늘 용서로부터 자유롭자 > 창작시의 향기

남을 용서하는 것에서 나를 바라봄

더 부드러운 이불같은 엄마의 품

남을 이해하여야 가능한 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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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랑의 말씀을 희망에 대입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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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간으로 용서만 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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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순간까지 나를 다시 찾는다면

​다시 웃음짓는 일상에서 더 깊은 응시

남에 대한 생각을 편안하게 받아들일 때

어른이 되고 삶의 기둥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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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시작으로 그대를 반기는 나가 되리다  

또한 잊을만 하면 나를 찾듯이

아주 쉽고 명괘한 하루로 나아가서

섬세한 느낌대로 그려가는 나의 생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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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로 살만하지 않는가

작은 모습의 그대에게 꿈과 희망으로

넘어야 할 세상과의 싸움이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