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고대(霜高帶)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상고대(霜高帶)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7회 작성일 21-01-23 07:45

본문

상고대(霜高帶) / 孫 紋


까아만 밤

옛 추억이 스멀거리는 밤


먼 그리움 불러모아

온통 하얗게

아름다운 서리꽃 피웠다


수빙(樹氷) 얼음옷 입고

외로움 갈무리

환상의 하얀 나래 펼치는


눈이 부신 순백의 수묵화 

침묵으로 봄을 기다린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855건 332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685 스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29
1168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9-09
11683 11rob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9-04
11682
밤비 댓글+ 1
버퍼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9-04
11681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9-06
11680 玄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9-28
11679 르네샤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9-28
11678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9-30
11677 별별하늘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0-09
1167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0-20
11675
구렁이 댓글+ 5
버퍼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0-22
11674
궁금증 댓글+ 13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05
11673 본죠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0-28
11672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0-30
11671
잎새에 편지 댓글+ 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1-15
11670 온울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1-14
11669 벼꽃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1-18
11668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1-19
11667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1-26
11666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2-02
11665 어느좋은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2-08
11664 티리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2-11
11663
떠난 후에도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9-26
11662
이건 아니죠 댓글+ 6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2-20
11661
그림자 댓글+ 1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2-20
11660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1-28
11659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1-03
1165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2-26
1165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2-29
11656
가벼운 용서 댓글+ 2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2-30
11655 기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2-30
11654
천리향 댓글+ 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2-31
11653
또 다시 댓글+ 4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1-01
1165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1-01
11651
기억의 고려장 댓글+ 1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1-03
11650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1-04
11649
동문 산행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1-09
11648
그림자 댓글+ 1
마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1-10
11647
겨울 그리움 댓글+ 1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1-13
11646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1-13
1164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1-23
11644
지나꽃 댓글+ 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1-15
11643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1-16
11642
미세먼지 댓글+ 1
주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4-30
11641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2-10
11640
소리를 잃다 댓글+ 2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1-17
1163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1-29
11638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4-29
11637
왈츠 댓글+ 20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1-24
1163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1-26
11635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2-04
1163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2-03
1163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2-07
11632
아! 임진각 댓글+ 1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2-09
11631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2-13
11630
그해 겨울 댓글+ 16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2-13
11629
눈물의 公轉 댓글+ 2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2-14
11628
공병 댓글+ 4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5-03
11627
밤의 중독 댓글+ 1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2-18
11626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2-25
1162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2-25
11624
영화가 좋다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2-07
11623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3-07
11622
클론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3-08
1162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3-14
11620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3-19
1161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3-28
11618
하루 댓글+ 3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7-08
11617 전영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9-27
11616 신남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4-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