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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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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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조회 500회
작성일 19-01-18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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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선물 -박영란
기억의 언덕길을 오르고
시간은 흐르는 것이 아닌
마음 밭에 쌓이는 것이다
시시때때로 희망이 무성한
향기로 물드는 마음의 뜨락
화려한 축제의 시간들
충만하게 익어가는 분위기
우리의 추억 오롯이 쌓이는
돌아서는 길에 사방에 가득한
산다는 것이 참으로 행복하다
세월이 지나간 자리 하얀
그리움으로 돌아보는 일상
은은한 순결의 향 품에 안고
펄럭이는 아름다운 축제의 깃발
어루만지는 부드러운 추억의 선물.
댓글목록
사이언스포임님의 댓글
사이언스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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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기억은 추억이 되고, 추억은 그리움이 되고, 그리움은 잔잔한 마음자락이 되어
평온한 시인님의 마음을 펼쳐 놓은 것 같습니다.
새벽그리움 시인님, 시를 보는이의 마음도 평온해집니다.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새벽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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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이언스포임 시인님께~~
안녕하십니까?~
따뜻한 고운 글 감사드리며~
편안한 휴일도 행복하세요~
시인님~~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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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샐러드 먹는 기분입니다
상큼 단맛 신 맛 쌉쌀한고소한
선물 먹고갑니다
박영란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새벽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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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부엌방 시인님께~~
안녕하십니까?~
아주 많이많이 반갑습니다~
빛나는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