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나로도 수미수산 건어물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나로도 수미수산 건어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04회 작성일 24-07-29 18:11

본문

나로도 수미수산 건어물

정민기

전라남도 고흥군 봉래면 나로도항길,
청정 해역 바다에서 갓 잡아 말린
싱싱한 건어물이 손님을 맞이할 준비하는
나로도 수미수산 건어물

양식은 하나 없으니
순수 자연산 그대로 펄쩍거리는
힘 좋은 수산물이 가득한 곳

끼룩거리는 갈매기 노랫소리
짭조름하게 배어들고
간이 딱 맞도록 바닷바람이 불어온다

썰물과 밀물이 드나드는
그 길목에서의 기다림은 간절하다
수산물의 우주에
희디흰 소금꽃이 은하수 반짝거리듯
피고 진다

댓글목록

힐링님의 댓글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4-07-30 01:10

희디흰 소금꽃이 은하수 반짝거리듯
피고 진다

그곳 수산물 풍경이 눈앞에 그림으로 그리는
이 찰라가 은하수빛입니다.

정민기09 시인님!

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5349	기적 소리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8-05
35348	바이 바이 올리비아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8-05
35347	불면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8-05
35346	비틀린 하늘 댓글+ 2개	소리소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8-05
35345	바퀴벌레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8-04
35344	나무 그늘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08-04
35343	장생포 댓글+ 2개	연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8-04
35342	미혹의 영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8-04
35341	그래도 동심원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8-04
35340	칠석날이 오기 전에 댓글+ 4개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08-04
35339	시반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8-03
35338	어깨 결림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08-03
35337	팔 할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08-03
35336	겨울의 물음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8-03
35335	생클루의 밤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8-03
35334	美人圖 댓글+ 2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08-03
35333	인생 길에는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8-02
35332	천월(喘月)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8-02
35331	잠시 내려놓는 용기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8-02
35330	자전의 목마름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08-02
35329	엽록소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8-02
35328	동백마을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08-02
35327	헝가리 무곡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08-02
35326	왕벌의 비행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8-02
35325	팔월은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8-01
35324	사진쟁이 정씨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8-01
35323	바다는 어둠 속에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08-01
35322	낮과 밤을 묶은 선생님 댓글+ 2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8-01
35321	등뼈로 말하다 댓글+ 5개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8-01
35320	별똥이 스치는 투명의 별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08-01
35319	때 묻은 열 손가락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8-01
35318	버스킹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8-01
35317	8월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7-31
35316	콩깍지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7-31
35315	고속 열차 댓글+ 1개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7-31
35314	냉전, 전쟁과 평화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7-31
35313	에펠탑 아래 미라보 다리를 센 강처럼 흐르듯 걷는 댓글+ 2개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7-31
35312	체험적일때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7-31
35311	주름진 여름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07-31
35310	달빛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7-31
35309	배롱정원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7-30
35308	앵두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7-30
35307	비급인생	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07-30
35306	그럴 수 있을까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7-30
35305	아침 산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7-30
35304	포물선을 그리며 간다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7-30
35303	답보 상태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07-30
열람중	나로도 수미수산 건어물 댓글+ 2개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7-29
35301	하계 올림픽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07-29
35300	호끌락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7-29
35299	늪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7-29
35298	팽이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07-28
35297	늦기 전에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7-28
35296	생각이 행동에 미치지 못 할때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07-28
35295	화개장터 옥화 주막의 여름 댓글+ 2개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07-28
35294	태양과 장미와 개미의 칠월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07-28
35293	야바위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07-28
35292	오늘날의 병폐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7-28
35291	동백터널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07-28
35290	어느 여름날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7-28
35289	꽃등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7-27
35288	우렁이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07-27
35287	당신을 번역해 주세요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7-27
35286	시가 걸어오는 아침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7-27
35285	그리운 해인 댓글+ 2개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7-27
35284	블랙 트라이앵글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7-27
35283	익사체의 아침 댓글+ 1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7-27
35282	방울토마토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07-26
35281	돔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7-26
35280	귀감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