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욕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탐욕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0회 작성일 22-02-02 01:50

본문


어제저녁 잔치 집에

초청받아 포식하고 늦게

귀가하여 아침을 걸렀더니

속에서 불평이 터져 나온다

-

주인님 어째서 편애하는 겁니까,

입이 달아 할 때는

뱃속사정은 아랑곳없이

배가 터질 지경인데도 사정없이

퍼 넣고는 오늘 같은 날은

물 한 목음 부어주지 않는 것은

불공평한 것 아닙니까

-

한 지체 안에서도

불화가 있게 마련인데

소화도 못 시킬 부당한 재물

터질 줄 모르고 부풀리는 풍선처럼

마구 받아먹고

탈이 없길 바라는 것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934건 372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96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2-06
8963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2-19
8962
파리의 아침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2-24
8961 김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4-07
8960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4-16
8959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4-26
8958
지친 비둘기 댓글+ 3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5-11
8957
결혼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5-17
895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9-30
895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6-15
8954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6-09
8953
연꽃들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7-08
895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6-15
895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7-07
8950 사람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7-02
8949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7-11
8948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8-19
8947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7-26
894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7-30
8945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8-01
894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8-05
894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8-12
894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8-25
894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8-13
8940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8-22
8939 월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8-25
8938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9-07
893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9-25
893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9-25
893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9-26
8934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10-23
893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11-06
8932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12-02
8931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12-15
893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1-22
8929 賢智 이경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7-05
8928 qkek바다에캡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7-04
892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1-30
892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3-18
8925 賢智 이경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5-23
8924 비쥬0스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6-02
8923
비의 위로 댓글+ 1
또다른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6-09
8922 부산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6-11
8921 똥맹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6-13
8920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7-10
8919
모스크바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7-19
8918 버퍼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7-30
8917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8-07
8916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9-26
8915 슈뢰딩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8-13
8914 초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8-13
8913 Id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8-16
8912 재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8-18
8911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8-22
8910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9-07
8909 이주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9-15
890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0-16
8907 브르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0-17
890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0-20
8905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1-09
8904
미세먼지 댓글+ 3
마음그리는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1-11
8903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1-16
890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1-21
8901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1-29
8900 하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1-30
8899
오감도 댓글+ 1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2-04
8898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2-11
8897
쉰마을 댓글+ 6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2-29
8896
비밀번호2 댓글+ 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1-10
8895
해 바라기 댓글+ 2
레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4-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