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행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35회 작성일 18-09-06 01:29

본문

행복




아침은 바빠서 생김 한 장
점심은 정신없이 마른 멸치 하나
저녁은 외로움으로 날달걀 하나
그리고
밥 한 그릇과 간장 한 숟가락으로
세상의 중심에서 황제처럼 너를 외치다가
나는 나라, 아직 없는 추상명사
세금인지 소금인지 모를 국가의 맛은 소태, 
아이, 잊기 전에 
자연으로, 죽기 전에
별빛 받은 빈 그릇으로
그 옛날 골방처럼 글썽이고 반짝거리며
여전히
물 한 모금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907건 373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867
색色에 끼어 댓글+ 6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9-24
8866 혜안임세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9-24
886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9-24
8864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9-24
886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7 09-24
8862
추억 댓글+ 3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9-24
8861
마음의 거울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9-23
8860
내면의 소리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9-23
8859
아주까리 댓글+ 1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9-23
8858
내게 당신은. 댓글+ 2
혜안임세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9-23
8857
국수 댓글+ 4
강만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9-23
8856
편의점 댓글+ 1
구름뜰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9-23
8855
가을밤 댓글+ 4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 09-23
885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9 09-23
8853
추석 댓글+ 1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9-23
8852
한가위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09-23
8851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9-23
885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09-23
8849 玄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9-23
8848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9-23
884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9-23
8846
井邑詞 댓글+ 12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9-23
8845
파도소리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9-22
8844 손양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9-22
8843
둥지 댓글+ 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9-22
8842
첫걸음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09-22
8841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9-22
8840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9-22
8839
눈물 댓글+ 1
푸른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9-22
8838
어머니께 댓글+ 1
김성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9-22
8837
귀향 댓글+ 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9-22
8836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9-22
8835
은행나무 댓글+ 1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9-22
8834
행복합니다. 댓글+ 2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9-22
8833
쓸쓸한 성묘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 09-22
883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5 09-22
8831
점사분골프채 댓글+ 10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09-22
883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09-22
8829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9-22
8828
통일 방정식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9-22
882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8 09-21
8826
세월의 운치 댓글+ 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09-21
8825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9-21
8824
가능 세계 댓글+ 1
호남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9-21
8823
청춘의 밤 댓글+ 1
푸른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9-21
8822
구멍난 양말 댓글+ 2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9-21
8821
9월 벼 댓글+ 4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9-21
8820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09-21
8819
종말의 서書 댓글+ 4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09-21
8818
그대와 나 댓글+ 1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9-21
8817 강만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9-21
881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9-21
8815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9-21
8814
가을비 댓글+ 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9 09-21
8813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9-21
8812
가을 여자 댓글+ 1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9-21
8811
빗물 댓글+ 1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9-21
8810
설마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9-21
8809
돌아갈 즈음에 댓글+ 1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 09-21
880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9-21
8807
샛별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9-21
8806
오리들 댓글+ 1
jyeo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9-21
8805
고향 하늘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9-20
8804
풀잎 감성 댓글+ 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09-20
8803
망각 댓글+ 1
푸른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9-20
880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9-20
8801 네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9-20
8800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9-20
8799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9-20
879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9-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