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야 나오너라 열 달 다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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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나오너라 열 달 다 됐다
사문沙門/ 탄무誕無
보고 보고報告 드리는 본래부터 있는 무한한 보고寶庫,
인간의 모든 세포(입자, 파)는 각각 영성靈性을 갖고 있다
동물의 입자(세포)와 식물의 입자(세포)는 전혀 다르지 않다
모든 만물의 세포(입자)는
각각의 독립적 영성을 갖고 있으며
자유의사를 갖고 있다
아가야 나오너라 열 달 다 됐다
형상(입자와 파, 모양) 없는 형상으로(모습 없는 모습으로)
아가야 너와 똑같은 아가야가 여기 공에 있다
아가야 너의 명命이 다하면
너의 혼령(영혼)이 순간 이동할 절대적 의지처
죽음은 질량(입자)이 눈으로부터 숨음 = 질량(파)이 눈으로부터 자취 감춤,
질량과 파는 없어지는 거 아니다
이건 2차원 대상의 세계에서
이미 수학적 언어로 증명이 된 물리학의 질량 보존 법칙/ 에너지 보존 법칙,
삶은 육신의 정지 질량
죽음은 삶의 정지 질량,
영성(靈性, 空性, 정신, 혼령)은 어떠한 변화(연기, 합연, 우연, 기연 변화)가 있다고 해도
영원토록 언제든지 부증불감, 불생불멸
아가야 공으로 가자 -
시작을 알 수 없는 날부터
그 끝이 없는 본래부터 있던 진공묘유眞空妙有로 -
공 없이는 삶과 죽음 어떤 것도 바로 설 수 없다
영혼 불변, 영혼 불멸 (영원불변 영원불멸)
죽음을 당당히 대치할 아가야 너 보러 가자
살아 있을 때 가자(살아 있을 때 계합하러 가자)
죽으면 떨어진다, 구천九泉을 떠돌 공에
아가야 너의 영혼 단짝 만나러 가자
아가야 너의 눈은 카메라
아가야 너의 의식은 사진사
아가야,
너의 참모습 보려면(너의 본래 성품과 계합하려면)
너의 눈과 너의 의식이
공을(공에 종지부를) 찍을 때까지 가야 한다
살아서는 정신(너의 본래 모습)이라 불렀고,
죽으면 영혼이라 부르는
아가야 너가 본래 어디서 왔고,
모든 아가야가 어디로 가는 지
알 수 있는 곳
아가야,
어떠한 생물학적(삶과 죽음의 생물학적) 변화가 있다고 해도
영성에는 어떤 실익도 동반되지 않는다(본래부터 갖추고 있는 영성은 변화가 되지 않는다)
아가야 나오너라,
너맞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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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들이님 구독 감사합니다.'
'너나들이님 알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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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어린 양, 미혹한 중생, 미혹한 인간, 어리석은 무명에 비유되었습니다.
나오너라 ==> '미혹/ 무명으로부터 나오너라, 중생으로부터 해탈하거라'는 뜻입니다.
열 달/
꽉 찬 헤아릴 수 없는 만수(萬數, 이때 일만 만萬 자는 헤아릴 수 없는 만이라는 뜻임)를 가리킵니다.
우리 인간 본래 성품(붓다)의 본체를 가리키는 수로 용사(그 뜻을 바르게 알고 활용)되었습니다.
붓다/
모든 인간(만물)의 본래 얼굴,
모든 인간(만물)의 본래 성품, 모든 인간(만물)의 본래 고향,
모든 인간(만물)의 본래 부모, 모든 인간(만물)의 본래 스승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수많은 형용어와 수식어, 수많은 다른 이름이 있습니다.
이름에 속지 마십시오.
붓다(우리 인간의 본래 성품)의 본체가 공입니다.
사전적, 학문적으로 배운 그러한 공이 아닙니다.
붓다는 발견의 영역입니다. 체험의 영역입니다. 계합의 영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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