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치는 그리움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사무치는 그리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31회 작성일 21-04-27 23:39

본문

사무치는 그리움 -박영란

 

안타깝게 오래전부터

끝내 서로 알지 못하고

문득 한 번도 본적 없는

왜 그리도 싫었는지 모르고

대가없이 누군가를 미워하는

 

그야말로 가장 다정히

진정 오순도순 산책하듯

사무치는 그리움을 잠재우는

바람으로 꽃으로 강물로 흘러

촉촉한 푸르름 목이 메는 환희

 

저리 무심한 설움에 젖어

바람이 수면을 훑고 갈 적

생기는 잔물결처럼 흔들리고

비슷한 건너편 강둑은 푸르다

그저 편안한 마음으로 살고파라.

댓글목록

하림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닉네임도 글도 그리움이 사무치니
이제 미련 버리고 무소유를 터득해야
진정한 평안을 누릴런지요^^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림시인님께~~
안녕하십니까?~
아주 많이 반갑습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희망이 넘치는 상쾌한 발걸음마다~
기쁘고 행복이넘치는 목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고맙습니다~~^^

Total 510건 4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0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8-01
29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10-21
29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0-08
29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1-22
296
마음의 뜨락 댓글+ 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8-15
29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1-19
29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7-26
29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7-14
29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6-03
열람중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4-27
29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9-12
28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2-05
28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9-06
28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9-07
28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9-08
28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5-28
28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9-18
28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5-13
28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2-17
28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8-08
28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1-21
27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1-18
27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2-09
27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9-03
27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6-04
27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0-11
27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9-27
27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0-13
27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2-01
27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2-17
27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7-11
26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8-29
26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4-18
26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9-23
26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7-01
26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9-26
26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9-20
26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6-17
26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8-07
26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12-01
26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5-20
259
기쁨의 환호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6-09
25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2-21
25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7-29
25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9-15
25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9-16
25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7-02
25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2-13
25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3-20
25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6-22
25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7-07
249
보람된 시간 댓글+ 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9-27
24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6-24
24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3-30
24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7-16
24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1-28
24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7-04
24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6-06
24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0-28
24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6-23
24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1-05
23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3-14
23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6-30
23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5-11
23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7-17
23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8-02
23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9-20
23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6-20
23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0-27
23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9-2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