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고향 생각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고향 생각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2회 작성일 25-05-02 21:16

본문

고향 생각

목산

시골 논두렁 밭고랑 거닐던 발 품

어머니 흙냄새 짖게 깔려

고향 댓 잎 새

들녘 바람 잦아들면

옛

삼베 적삼 짜던 배틀 소리 들린다.

동 구 밖 졸졸 흐르는 시냇물에

송사리 잡고

놀던 어린 시절 친구들과

손꼽 놀이 모래백사장한낮물거품

추억도

쑥 나물 봄 향기 봄바람 따라 온다

오늘은 유난 이도

별빛 반짝이는

아파트 사이로

내 고향 쑥 나물 초록 향기

대 바구니에

담겨진 어머니 모습이 그리워진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7589	할미꽃	안개깡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5-04
37588	날로 먹는 날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5-04
37587	우주는 또 하나의 바다 댓글+ 2개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5-04
37586	오월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5-04
37585	내가 시를 쓰는 이유 댓글+ 6개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5-04
37584	Back To The.... 댓글+ 2개	무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05-04
37583	구름 너머에는 댓글+ 2개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5-03
37582	향기	우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5-03
37581	도시의 강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5-03
37580	그리움을 읽을때는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5-03
열람중	고향 생각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05-02
37578	보수동 헌책방 골목 댓글+ 4개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5-02
37577	울 시엄니 댓글+ 4개	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05-02
37576	밥상머리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05-02
37575	물은 댓글+ 2개	이강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5-02
37574	벼락맞은 봄비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5-02
37573	푸른 산 너머 푸른 산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5-02
37572	통(通)해야 길이다 댓글+ 2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5-02
37571	새소리를 풀어 나가는 봄날 아침 댓글+ 2개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5-02
37570	어느 오월의 편지	손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5-01
37569	비 오는 날 댓글+ 10개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05-01
37568	할머니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5-01
37567	아직도 겨울인 나에게 댓글+ 4개	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05-01
37566	귀가 댓글+ 4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5-01
37565	오월은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4-30
37564	장미의 계절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04-30
37563	치아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4-30
37562	봄 댓글+ 2개	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4-30
37561	어둠 속의 정찰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4-30
37560	아내의 선물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04-30
37559	나무옆 재떨이 채우는 시체	ㅁlㅇ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4-30
37558	충고하기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4-30
37557	두통 댓글+ 6개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4-29
37556	목디스크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4-29
37555	그 날따라 잠잠해지지 않는 하늘이었다.	오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4-29
37554	고독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4-29
37553	가난한 남편 댓글+ 1개	아내사랑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4-29
37552	행복한 편지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4-29
37551	따뜻한 눈, 눈송이들 댓글+ 1개	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4-29
37550	룸메이트	사랑스런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4-29
37549	해운대	오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4-28
37548	바람과 들꽃..그리고 햇살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4-28
37547	봄 향기에 취해 댓글+ 6개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4-28
37546	결혼 50주년 댓글+ 4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04-28
37545	지팡이	사랑스런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4-28
37544	담쟁이 댓글+ 4개	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4-28
37543	스마트폰 선거 댓글+ 1개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4-28
37542	말랑제의 하루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4-28
37541	따듯한 봄날에 까치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4-27
37540	하늘님	오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4-27
37539	청소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4-27
37538	악몽	사랑스런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4-27
37537	색종이 오리기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4-27
37536	구멍	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4-27
37535	신록의 5월을 기다리며 댓글+ 3개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4-27
37534	대선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4-27
37533	은유의 날들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4-27
37532	새가 댓글+ 2개	이강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4-26
37531	서하리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4-26
37530	월급날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04-26
37529	아기 풀잎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04-26
37528	이 세상을 살아가다보니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4-26
37527	진눈깨비	wa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4-25
37526	꽃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4-25
37525	천변 한 지점, 댓글+ 2개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4-25
37524	어둠이 사라지기 전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4-25
37523	상암 근린공원에서 중앙일보 빌딩 앞까지 댓글+ 2개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4-25
37522	비탈길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4-25
37521	엄마!	태마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4-25
37520	망초의 꿈 댓글+ 1개	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04-25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7589

할미꽃

안개깡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