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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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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33회 작성일 18-05-20 20:49

본문


 

 

부족한 배려

                                                                                        신광진

 

가슴이 터질 듯이 숨쉬기도 힘들어

소리쳐 애타게 불러도 들리지 않아

다가와서 불안한 마음 좀 달래줘


벽보고 혼자서 말하고 대답을 해
악몽에 시달려서 일어설 용기가 없어
수 없이 마음을 다잡아도 생각이 난다


어떻게 생각 없이 그럴 수가 있을까
수천 번 생각해도 잊을 수가 없어
소리 없이 흐느끼는 손 좀 잡아줘

 

 상처의 아픔도 모르는 어리석음
사실은 아닌데 한쪽만 바라봐

차가운 눈빛 한마디도 할 수가 없어

 

눈을 감으면 두꺼운 얼굴이 더 아파

끝자락에 매달린 흔들려 우는 상처

시린 아픔도 녹여주는 눈 부신 햇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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