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새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57회 작성일 24-06-17 04:23

본문

새벽

푸르스름한
하늘엔 아직 지지 못한
별 몇무리가  동쪽에서
반짝이고 오늘 나에게 주어진
일상의 고귀함도 별 처럼
반짝인다
아침이면 풀잎에 머문 이슬들이  뜨거운 태양빛으로 사라져
가듯이 별빛들도 이슬을
머금은채 차갑게 숨어 버릴
아침 이지만 이슬은 사라져도
별빛은 사라지지 않는
우주의 원초적 생존이 지구를
뱅글뱅글 돌아가게 하기
때문이다

댓글목록

Total 37,799건 4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999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06-25
34998
사람의 기억 댓글+ 1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6-25
34997
어떤 안부 댓글+ 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06-25
34996
내탓 네탓 댓글+ 1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06-24
34995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6-24
3499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6-24
34993
일생일대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6-24
34992
요플레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06-24
34991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06-24
34990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6-24
34989
댓글+ 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6-24
34988
토끼 눈 댓글+ 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06-24
34987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6-23
3498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6-23
34985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6-23
34984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6-23
3498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6-23
3498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06-23
34981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6-23
34980
유월의 장마 댓글+ 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06-23
3497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6-23
34978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06-22
3497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6-22
34976
시를 읽으며 댓글+ 2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6-22
3497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6-22
34974
비망록 댓글+ 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6-22
34973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06-22
34972
인생 좌우명 댓글+ 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06-22
34971
백색의 밤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06-22
34970
연명의 역설 댓글+ 1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06-22
34969
휴일 아침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06-22
34968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6-22
34967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6-21
34966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6-21
3496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6-21
34964
백지 편지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6-21
34963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06-21
34962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6-21
34961 손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06-20
34960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06-20
34959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6-20
34958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6-20
34957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6-20
34956
너무 늦었다 댓글+ 2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6-20
3495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06-20
34954
가지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06-20
34953
말년의 동행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6-20
34952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6-20
34951
괭이갈매기 댓글+ 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06-20
34950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6-19
3494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6-19
34948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6-19
34947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6-19
3494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6-19
3494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06-19
34944
참외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06-19
34943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6-19
34942
그대에게 댓글+ 1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06-19
3494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06-19
34940
不可復生 댓글+ 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06-19
34939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6-18
34938
얼음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06-18
3493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06-18
34936
만종(晩鐘) 댓글+ 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6-18
34935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06-18
34934
폭염과 가뭄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6-18
34933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6-18
34932
그래샴 법칙 댓글+ 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6-18
34931
자아 연민 댓글+ 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6-18
34930
문틈 사이 댓글+ 3
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6-1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