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원사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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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원사가 되었네요
폴 차
집 앞의 잔디밭을 직접 가꾸는
만백성의 한 명
내 흘리는 땀으로
트리니티강의 수위를 높이자
그 속 놀고 있던
알리게이터가아,
내 향기에 춤을 춥니다
내 근육과 제초기의 합작에
피 흘린 잡초 신음 할 때
세상은 조금 더 아름다워지고
내 몸과 마음의 빨라진
신진대사로
하늘의 끝은 더 깊어지고
저 강의 흐름은 느릿느릿
내 이마 위 흐르던 땀방울
흠칫하며 멈추네!
우연의 조화인가?
제초기 배터리 명을 다 하고
지출을 줄인 노역에서
해방된 민족이 되었네
폴 차
집 앞의 잔디밭을 직접 가꾸는
만백성의 한 명
내 흘리는 땀으로
트리니티강의 수위를 높이자
그 속 놀고 있던
알리게이터가아,
내 향기에 춤을 춥니다
내 근육과 제초기의 합작에
피 흘린 잡초 신음 할 때
세상은 조금 더 아름다워지고
내 몸과 마음의 빨라진
신진대사로
하늘의 끝은 더 깊어지고
저 강의 흐름은 느릿느릿
내 이마 위 흐르던 땀방울
흠칫하며 멈추네!
우연의 조화인가?
제초기 배터리 명을 다 하고
지출을 줄인 노역에서
해방된 민족이 되었네
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오늘은 정원사가 되었"습니다.
맛살이님의 댓글

혼자 게으름 피우면 이웃에서
미움받아요, 아직은 움직일 수 있어 직접 관리하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