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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91회 작성일 21-08-15 22:29

본문

사망이 걸려 있다라고 선언하면


시간에서 나를 데려온다 감각을 타고 미래로 간다 나를 아프게 하는 것은 같다는 원인은 나와 벽의 관계는 결과이다 하루를 네모로 만들면 눈은 무너지면서 그것은 멀어지며 만난다

껍질을 벗으면 문은 위에서 아래로 연다 현재는 꽃이 되고 살은 칼만큼 슬픈 뼈가 된다,

언젠가 달에 목을 매단 그는 죽고 있어야 한다 밤은 피를 만들어 그리고 내가 아프기 위하여

빛을 먹고 진실을 먹고 죽음은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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