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기도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기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91회 작성일 21-11-07 09:59

본문

삶은 변하지 않는 추억의 거리를 거니는
기도로 흘러가는것
생의 애잔함이 아름다웠음을
오늘에 알게되었고
내일에는 아름다웠던 애잔함에
다가갈수 있도록 하루하루가
흘러가리라
꿈꾸었지만 또다시 꿈꾸는것은
이루어졌으면 했던기도는
오늘에 하는 내일을 위한 위로였음은
생의 애잔함은 생의 예술로
표현되려는 구도였으며
삶은 변하지않는 생명으로
한폭의 예술속에 자리잡고
있음을 인정하고 싶은
기도와 함께하고 있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273	수몰민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9-19
6272	회전초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10-08
6271	가식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10-25
6270	하양 봄날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4-01
6269	오월은 떠나고 댓글+ 2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5-31
6268	누구에게나 필요한 꽃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1-10
6267	황혼 댓글+ 1개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8-20
6266	타성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10-04
6265	밀랍 인형 댓글+ 2개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7-02
6264	영원한 축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11-14
6263	신축의 소설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11-26
6262	감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10-10
6261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1-28
6260	시인공화국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1-29
6259	강릉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10-08
6258	해원의 밤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4-25
6257	내가 바라는 바다는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5-27
6256	유월 예찬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6-12
6255	궤적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8-03
6254	사람 노릇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9-20
6253	20. 댓글+ 1개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12-21
6252	동장군 댓글+ 4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2-01
6251	삶의 지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2-13
6250	꽃단지 아파트 댓글+ 4개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3-09
6249	꽃 시샘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3-14
6248	남쪽 산수유가 여기도 피고 댓글+ 1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3-24
6247	아몬드꽃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3-27
6246	장산역 연가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6-19
6245	백제 불교 도래지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7-10
6244	그립고 그립다 댓글+ 1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9-30
6243	비는 늘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10-19
6242	살구꽃 필 계절 (윤동주 시인의 "병원"에 대한 화시)	원가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7-31
6241	재개발	초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7-02
6240	파도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7-24
6239	구름, 비, 안개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2-28
6238	[이미지2] 가로등 댓글+ 1개	개뭉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8-14
6237	돌아라 돌아 물레방아 댓글+ 1개	얼음도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8-17
6236	6375 댓글+ 2개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12-19
6235	출사표	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9-18
6234	가끔, 좋은 말은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10-22
6233	박물관 댓글+ 1개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12-30
6232	넘버원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3-22
6231	아이스크림 먹고싶다잉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12-08
6230	홍차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8-29
6229	희망을 메다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11-06
6228	소식	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1-08
6227	변화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1-18
6226	송도 생활 5개월째 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1-26
6225	오대산	버들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7-13
6224	중심 , 마르지 않는다 댓글+ 3개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8-08
6223	돌아가는 길	빠른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8-15
6222	모기 댓글+ 2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9-12
6221	베로니끄 (Veronique) 댓글+ 4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9-15
6220	은어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10-13
6219	아니면 말고 댓글+ 2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9-29
6218	망국병은 펜끝에서 전염된다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1-26
6217	북악산의 숨소리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1-31
6216	보다 댓글+ 2개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8-30
6215	리오나를 위한 노래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6-26
6214	서쪽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7-08
6213	별들이 있는 하늘 풍경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7-17
6212	곶자왈에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7-31
6211	shadow paper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8-03
6210	인터넷 경매 그림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8-05
6209	틀니 댓글+ 2개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10-20
6208	마에스트로	똥묻은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11-01
6207	가을은 깊어 가고 댓글+ 2개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11-03
6206	열애의 여유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11-24
6205	X-MAS 선물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11-25
6204	창가	chaxio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12-16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273

수몰민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