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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대학문은 붓다가 되어야 한다 - (제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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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39회 작성일 24-05-2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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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대학문은 붓다(우리 인간의 본래 참모습)가 되어야 한다 - (제1편) 

                     사문沙門/ 탄무誕無


우리 인간이 말이야

인간 자신의 본래 성품(본래 참모습)을 모르는 

짐승(이류중생異類衆生)이 될 수는 없다

한도限度가 100년 넘지 못하는 그 한 몸 사리겠다고

두 갈래 날름거리는 뱀의 혓바닥(사탄)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인간은 인간이 되어야 한다

인간이 자신의 참모습(붓다)을 냅뻐리고(내버리고, 모르고) 사는 

인간이 되어서 안 된다


상대적인 인간은 짐승과 같은 이류중생異類衆生  유한의 삶이고

절대적인 인간은 붓다(인간 자신의 본래 성품)와 계합한 영원의 삶,

인간이 자신을 진짜 계발啓發하려면  

인간이 자신의 본래 성품(참모습, 참나)을 알려면 말이야

인간 자신의 진짜 참모습인 

붓다(자기 자신의 본래 성품)와 계합(붓다의 대기묘용에 의해 발견하면 바로 계합)이 꼭 필요하다

그러기 전에는 날고 기며 제아무리 똑똑하다 해도 

누가 뭐래도 그들 모두 다 한참 자신의 참모습(참나, 붓다)을 모르니 가지껏(끝까지) 중생(衆生, 짐승)


우리 인간에게는 누구나 다 영원한 생명이 있다

이 영원한 생명은 있고 없고, 잘남과 못남을 가리지 않는다

평등해서(중도여서) 차별이 없다

우리 인간의 영원한 생명은 모든 만물에게 차별이 없는 무차별,

우리 인간의 본래 성품은 신령스러운 빛이 영원토록 빛나는 불괴신不壞身


물이 다하고, 하늘이 다하고, 

우주가 다한다 해도 영원불멸이므로 믿어야 한다

믿는 것이 인간 자신의 본래 참모습(참나)을 믿는 것이다

인간이 속이지, 붓다는(우리 인간의 본래 참모습은) 속이지 않는다

영원불멸 무너지지 않는 이것이 우리 인간의 고유한 본래 성품(붓다)


누구 하나 빠짐없이

모든 인간은 이 영원불멸을 구비(具備, 빠짐없이 갖춤)하고 있다

우리 인간의 본래 성품은 날래야 날 수 없고, 죽을래야(죽으려야) 죽을 수 없다 

육신의 생사生死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인간은 인간 자신의 본래 참모습이(참나가) 붓다임을 알아야 한다

체득, 계합(발견)의 영역이어서 발견(계합)해야 바르게 알 수 있다


우리 인간의 본래 성품(참모습, 붓다)

실존했던 위대한 인물(예수, 싯달타, 소크라테스, 구루, 까비르, 수많은 선각)들로부터 증명이 다 되었다

누구도 이의를 걸 수 없다

과학적으로도 입증이 되었다


여기에 이의를 제기한다면 

꼬라지 하고는 그건 인간이 인간 자신의 참모습을 잘 몰라

자신의 본래 성품(참모습, 참나)을 부정하는 부정행위,

지 놈이 지 놈을 한참 몰라 정신 승리하고 싶은 아이큐 - 붓다큐 정전된 패륜적 행위,

법에도 없고, 우리 인간의 참모습에도 없는 반칙이다 

개도 소도 안 물어갈


그 시작을 알 수 없는 날부터 지금까지 변함 없는 모습으로 현존해 있고,

그리고 그 끝을 알 수 없는 날에도 붓다는 실존한다

붓다는 영원불변永遠不變 멸함이 없다(죽고 사는 것이 없다)


기재자신대기린奇哉自身大麒麟이여!(기이하고 기이하다 인간 자신한테 다 있는 대기린여!)

아무리 다 쓰려고 해도 다 쓸 수 없는 무진장 보고寶庫,

무한한 신공神空, 신령스러운 공이다

어찌나 묘한지 형용할래야 형용할 수 없고,

자무무종(自無無終, 스스로 상이 없어 /마침, 죽음/이 없다)으로서 

증득내지난가측이라(證得乃知難可測, 신득-증득해도 다 헤아리기는 어렵다)

그 시작이 없고, 그 끝이 없어 그렇다 (그 시작을 알 수 없고, 그 끝을 알 수 없어 그렇다)


미래겁이 다하도록 다 설명하고 다 설명해도 

고유한 우리 인간 본래 성품(붓다, 참모습) 터럭 하나 건드릴 수 없다

모든 인간이 부모에게서 나기 전부터 본래 갖추고 있는 

무한신공無限神空 묘난측妙難測


중생을 제접하려고(만나려고) 깨침의 채널(시그널)로 찾아가

이 무한한 능력(신공神空)을 발견해서 계발啓發하라는 것이 

붓다의 대가피(大加被, 큰 받침)를 입은 

확철대오한 선각先覺인 나의 입장(이 가피를 이 사회에 돌려드리는 보시 없는 보시)


미래의 대학문은 붓다가 되어야 하고,

그 교재(깨침의 도구, 의지)는 간화선(看話禪, 화두를 그리는 선, 화두를 들고 하는 참선)이 되어야 한다


인간이 인간의 모습을 하고 산다고 다 인간이 아니다

인간이 인간답게 살지 못하는 것을 두려워해야 한다

인간의 육신이 죽으면 받게 될 엄청난 공포, 엄청난 두려움, 엄청난 양으로 

을 질식시키는 붓다의 오라를 받지 않으려면 말이다

이생에서 지은 현생 업보로 말미암아 

백 년의 은하력에 갇혀 다음 생 몸을 영원히 받지 못해 

구천(九天, 몸이 없는 귀신 세계)을 오돌오돌 영원히 떠돌지 않으려면 말이다


모든 것은 내가 그것이 되었을 때 그것을 바르게 알 수 있다 

깨침에도 깊이가 있다 


나는 우리 인간 본래 모습인 붓다를 여의어서는 말하지 않았다

나는 붓다와 늘 신혼(神婚, 新魂)이다 

붓다를 알려고 하지 않아, 붓다와 계합(발견)해 보려고 하지 않아 

모두가 붓다치여서 그렇지,  

모든 인간은 육신이 죽는다 해도 누구나 다 이 신혼(神婚, 新魂)누린다(두루 갖춘다) 

꿈이 아니다, 영원불멸 실존(현존)하는 실화(다큐) 

붓다 계합소지비여경(契合所知非餘境, 붓다와 계합해야 비로소 알 일이지, 지금 현실과 동떨어진 다른 경계가 아니다)



*

*

붓다/ 

수많은 형용과 수많은 다른 수식어가 있습니다. 

수많은 다른 이름이 있습니다.

수많은 다른 형용과 수식어, 수많은 다른 이름에 속지 마십시오.


모든 인간(만물)의 본래 얼굴, 

모든 인간(만물)의 본래 성품, 모든 인간(만물)의 본래 고향,

모든 인간(만물)의 본래 부모, 모든 인간(만물)의 본래 스승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붓다는 발견의 영역입니다. 체험의 영역입니다. 계합의 영역입니다.

선각의 채널로(깨침의 시그널로) 중생을 찾아가 제접할 
'미래의 대학문은 붓다가 되어야 한다'로 편수 늘려가겠습니다. 
함 하는 데까지 함 해보겠습니다.
대충 10여 편 예상합니다.
하다 보면 더 늘어나면 붓다의 살림살이 더 내드리겠습니다. 

일상적 생활 용어와 함께 평소보다 차원을 조금 더 격상시킨 선가적 선어(禪語, 깨침의 언어)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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