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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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외로움 문득, 등이 가려워 팔 돌려 짚어보지만 왼쪽으로도 오른쪽으로도 닿지 않는 그곳 내 몸이면서도 닿을 수 없는, 또 하나의 외로움 - 안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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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손이 닿지 않는 곳의 외로움,
절묘합니다.
감탄하고 갑니다.
선돌님의 댓글의 댓글

그저 짧은 단상에 불과한데..
과찬을 놓아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퍼스톰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