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을 잊고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세월을 잊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53회 작성일 20-02-17 23:19

본문

세월을 잊고 -박영란

 

빛이 느리게 더듬는

좋은 이별이란 좋은 만남

알면 알수록 깊어가는 마음

생존을 향한 적극적인 의지

좌우로 위로 뻗고 또 뻗친다

 

파래지는 정갈한 순간

세월을 잊고 흥청망청한

지독하리만치 끓어오르던

사실은 많이 지치고 느슨한

쓸쓸하고 고독해 머뭇거리는

 

사뿐사뿐 걸어가는 세월

흥얼거리고 노니는 가슴

송골송골 맺힌 사무친 정기

얽히고설킨 소곤거리는 연정

이루지 못하고 여운만 남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758건 5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7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7-12
47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6-10
476
붉은 노을 댓글+ 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6-05
475
생명의 노래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6-20
47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10-26
47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5-23
47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4-12
47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4-24
47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7-21
469
자연과 교감 댓글+ 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6-09
46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7-05
46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9-11
46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11-07
465
여름날 댓글+ 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8-05
46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8-04
46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03-20
46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08-17
46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08-20
46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5-22
45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5-30
45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10-19
45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9-05
45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7-09
45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9-15
45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2-16
453
자연의 선물 댓글+ 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06-19
45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11-26
45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8-14
45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12-05
열람중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2-17
44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12-11
44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9-13
44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7-16
44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5-10
44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3-04
44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10-14
44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9-17
44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10-03
44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4-18
43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2-22
43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6-11
43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3-14
436
하얀 찔레꽃 댓글+ 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5-26
43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9-29
43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5-06
43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7-27
43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9-16
43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11-13
43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10-16
42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5-11
42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11-24
42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10-20
42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9-03
425
오랜 숙명 댓글+ 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6-03
42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7-18
42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10-08
422
눈부신 자유 댓글+ 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5-25
42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6-08
420
추억의 시간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11-25
41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11-05
41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5-28
41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5-29
41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2-13
41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2-24
41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5-26
41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9-24
412
가을 산책 댓글+ 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9-08
41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7-31
41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8-03
40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11-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