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바람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바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01회 작성일 20-08-08 10:06

본문

바람 / 정연복

바람이 없으면

불어오는 바람이 없으면

허공을 춤추며 나는

연(鳶)도 없으리.

바람이 없으면

찬바람 찬이슬이 없으면

그윽한 꽃향기

생겨날 수 없으리.

바람이 없으면

세상살이 비바람이 없으면

나그네 인생길에

아무런 재미도 없으리.

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4	눈을 감고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9-09
83	꽃다운 사람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9-07
82	목숨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9-06
81	꽃의 좌우명 댓글+ 2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9-05
80	들꽃 댓글+ 2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9-04
79	창문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9-03
78	부부의 사랑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9-02
77	숙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9-01
76	먹구름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8-31
75	내림 댓글+ 2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8-30
74	천상천하유아독존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8-29
73	목마른 사슴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8-28
72	하루살이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8-27
71	개울물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8-26
70	소낙비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8-25
69	동행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8-24
68	꽃을 노래함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8-23
67	작은 꽃의 기도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8-22
66	행복의 길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8-21
65	바람을 타고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8-20
64	바람의 연애론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8-19
63	사랑법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8-18
62	흐름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8-16
61	들꽃의 철학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8-15
60	나의 자리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08-14
59	사랑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8-12
58	소낙비 오는 날 댓글+ 2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8-11
57	무명시인 댓글+ 2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8-10
56	소낙비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09
열람중	바람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	08-08
54	여름 꽃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8-07
53	먼지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8-05
52	사랑의 찬송 댓글+ 2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8-04
51	비움에 대한 묵상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8-03
50	조금조금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8-02
49	8월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8-01
48	행복한 사랑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7-31
47	하얀 안개꽃의 독백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7-30
46	달빛의 차이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07-29
45	작은 천국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7-28
44	여인숙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7-27
43	빈손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7-26
42	시간에 대한 감사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7-25
41	꽃 가슴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7-24
40	바람개비 인생 댓글+ 2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7-23
39	열림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7-22
38	사랑의 찬가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7-21
37	하늘을 보아요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7-20
36	들꽃 사랑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	07-19
35	이열치열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7-18
34	달빛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7-17
33	조용히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7-16
32	모래알 하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7-15
31	삶과 죽음 댓글+ 2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7-14
30	민들레의 유언 댓글+ 2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7-13
29	코스모스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7-12
28	꽃에게 감사하는 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7-11
27	흘러내림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7-09
26	흉터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7-08
25	쑥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07-07
24	흙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7-06
23	나무가 살아가는 법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07-05
22	7월의 나무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07-03
21	천생연분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7-02
20	7월 첫날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7-01
19	소낙비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6-30
18	물의 생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6-29
17	오이지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06-28
16	꽃의 일생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6-27
15	채송화의 노래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	06-26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