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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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덕님의 댓글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공표 하였다면
그, 언어의 조련사는 시인님 이십니다.
대상을 낯설게 끄집어내어 줄줄 엮는 기술, 잘 습득하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두무지님의 댓글

어더독의 의미가 깊습니다.
어느때고 관객과 주인이 바꿀수 있는 세상,
끝나지 않은 사건이나 이야기들!
서로는 알고 있지만 자신에게 유리하기를 바라는지 모릅니다.
언더독에 쏠린 현상들,
좀더 지켜보겠습니다.
참신한 시향에 늘 감탄을 보냅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언더독으로 유명인보다 더 유명해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세상은 강한 것에서 벗어나 약자의 편에 서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강자에게 너무 식상한 결과일까요?
감사합니다. 한뉘 시인님! *^^
김태운.님의 댓글

언더독///
저기 옥살이도 그런 현상의 하나일까싶습니다
언젠가는 뒤바뀌는 세상
잘 나갈 때 한번쯤 되돌아보게하는
메시지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한뉘시인님
무대포로 읽고나서 인사드립니다
희극의 비감을
모두 알면 밍밍하겠지요 이 망망대해
더구나 행실에 이르러서야 . . .
묵행일치 깊은 운향에
뒷맛 짭짤 합니다 고맙습니다 석촌
한뉘님의 댓글

부족함에 용기주시는 분들께
늘 송구한 마음입니다
펼쳐 놓으신 글 속에서
많은 배움 가져갑니다
최현덕 시인님, 두무지 시인님, 추영탑 시인님
김태운 시인님, 정석촌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문정완님의 댓글

올려 놓은 시, 거의 다 읽어 보았습니다.
닉을 뵌 것 같은데...제 기억이 틀리는 지는 모르지만,,, 최근에 오신분은 아닌 것 같아요.
동안 열심히 공부를 하신 것 같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몇 편의 시들이 예전의 시와는 사뭇 다르다는 느낌.
공부해서 남주나 이 말이 새삼스럽게 다가옵니다. 모릅지기 군자는 3일을 보지 않아도 달라져야 한다는데..
타고난 재주와 공부가 합쳐지면 그 성장의 속도가 엄청 빠르지요.
올려 놓은 시, 읽는 동안 즐거웠습니다.
미래에 한방 날릴 시인님이 되시겠다 미리 얼굴도장 찍습니다.
그때 잘 봐주이소 ㅎ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한뉘님
한뉘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문정완 시인님
몇년 전에 잠시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다 올해 다시 시작은 했는데
영 부실한 글들이라
내어 놓기가 민망한것도 사실입니다
시마을에 계시는 시인님의 글에서
많이 배우는 재미로 조금씩 편수를
늘리고는 있습니다
그것도 생각만큼 미치지 못하고
있긴 하지만^^
고운 자락 심어 주시고 가시어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바람이 좋은 계절입니다
편안한 나날들 이어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