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맡은 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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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맡은 본분/鞍山백원기
어른이라면 당연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
깨달음이 있어야 하지
타인을 의식하는 것이 아니라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
서둘러 숙제하듯 매듭지어야 해
내가 맡은 본분은 무엇인가
알아차리지 못한다면
나이 먹은 어른이라도
철모르는 아이와 무엇이 다르랴
예상치 않은 화살에
몸 둘 바 모른다면
얼마나 당황스러우랴
댓글목록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네 무엇을 하든지
자신의 본분을 잃어선 않되겠지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새로운 시 방에서 뵙니다.
그렇습니다. 당연 어른이라면 본분을 알고 깨달음이 있어야 하지요.
감동을 주는 시향에 감동을 받으면서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9월이 왔습니다.
만사가 다 형통한 9월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새 시방에서 좋은 작품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최영복시인님,김덕성시인님,박인걸시인님,찾아주시고 댓글도 주시니 고맙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나이 들어도
철들지 못한 사람도 제법 있는지
연일 세상은 시끄럽고
주변에서는 큰 목소리 들립니다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안국훈 시인님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