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맡은 본분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나 맡은 본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986회 작성일 17-09-01 11:14

본문

나 맡은 본분/鞍山백원기

 

어른이라면 당연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

깨달음이 있어야 하지

타인을 의식하는 것이 아니라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

서둘러 숙제하듯 매듭지어야 해

 

내가 맡은 본분은 무엇인가

알아차리지 못한다면

나이 먹은 어른이라도

철모르는 아이와 무엇이 다르랴

예상치 않은 화살에

몸 둘 바 모른다면

얼마나 당황스러우랴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로운 시 방에서 뵙니다.
그렇습니다. 당연 어른이라면 본분을 알고 깨달음이 있어야 하지요.
감동을 주는 시향에 감동을 받으면서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9월이 왔습니다.
만사가 다 형통한 9월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 들어도
철들지 못한 사람도 제법 있는지
연일 세상은 시끄럽고
주변에서는 큰 목소리 들립니다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37,781건 540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1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4 09-02
5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9 09-02
49
독 안에서 댓글+ 1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5 09-02
48 월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7 09-02
47 배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6 09-02
4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6 09-02
4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0 09-02
44 아이미(백미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8 09-02
4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4 09-02
4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1 09-02
4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1 09-02
40
바람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0 09-02
39
표정은 벌써 댓글+ 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3 09-02
38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 09-02
37
가을 어귀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4 09-02
3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4 09-02
35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2 09-02
3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6 09-02
33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5 09-02
3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3 09-01
3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 09-01
30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4 09-01
29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5 09-01
2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3 09-01
27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9 09-01
26
층간소음 댓글+ 1
아직모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0 09-01
2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0 09-01
24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7 09-01
23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5 09-01
22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5 09-01
21 권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9 09-01
2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2 09-01
1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0 09-01
18
희안한 병 댓글+ 7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0 09-01
17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9 09-01
16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 09-01
열람중
나 맡은 본분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7 09-01
14
구월의 아침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5 09-01
13
사랑의 향기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6 09-01
12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8 09-01
11
버팀목 댓글+ 1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3 09-01
1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3 09-01
9 월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8 09-01
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5 09-01
7
접시 꽃 댓글+ 6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5 09-01
6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4 09-01
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2 09-01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4 09-01
3
춤추는 봄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0 09-01
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9 09-01
1
이사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0 09-01
0
결혼하는 날 댓글+ 2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7 09-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