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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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 불꽃
오호
빛된,
일생은 저런 것이려니.
순간으로,
영원을 살아버리는.
댓글목록
이장희님의 댓글

발상이 기발합니다.
맞아요 우리 일생은 순간 입니다.
공감하고 갑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오랜만 입니다, 너덜길 시인님.
너덜길님의 댓글의 댓글

정말 오랜만이로군요.
반가운 마음이 앞섭니다.
짧은 시는 오히려 어려워서
그간 꺼려했는데, 용기를 내어 써봤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수퍼스톰님의 댓글

짧은 시지만
큰 울림,
이것이 짧은 시의 묘미지요.
좋은 시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덜길님의 댓글의 댓글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박용래 시인의 짧은 시들이
지금도 감동을 주는 것은,
그의 시의 진정성 때문일 거라고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길든 짧든, 나의 시가 시다웠으면 하는 게
제 바람입니다.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