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에 담고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이별에 담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08회 작성일 24-03-09 05:26

본문

돌이켜보면
솔직하지 못했던 인연
마냥
좋았었기에,
내가
좋았었기에,
내일의 나를 포기했었던
그날 밤 울먹임이
세상 끝 이별로 얼룩져
두 번 다시 할 수 없는
인연이라 할 수 없는
믿을수 없는 일이 되어
남은 삶을 보내야 하기에,
마음 추스리며
접어두고 살아야 하네.
오랜 외로움 끝에
마지막 기다림으로
내안에 전부였던 한 사람,
변하질 않는 이내 마음이
얄밉고 못나고 바보같네.
멀어진 사람
이별에 담고 끝내 보냈네.

댓글목록

Total 37,803건 57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3883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3-13
33882 시인삼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03-13
33881
사랑은... 댓글+ 2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3-13
33880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03-13
33879
반전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3-12
33878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3-12
33877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3-12
33876
손바닥 댓글+ 1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3-12
33875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03-12
33874
콩밥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3-12
33873
신록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3-12
33872
고요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3-12
33871
저 멀리 봄 댓글+ 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03-12
33870
봄 비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03-12
33869
즐길수 없다 댓글+ 1
검은구름하얀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03-12
33868
몽롱한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3-12
33867
꽃길 축원 댓글+ 1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3-12
33866
꽃 같은 인생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3-11
33865
외등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3-11
3386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3-11
33863
꽃말 댓글+ 2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03-11
3386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3-11
3386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3-11
33860
개나리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3-11
33859
이렇게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03-11
33858
목련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3-11
33857
봄 오늘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03-10
33856
지우면 댓글+ 1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3-10
33855
꽃샘바람 댓글+ 1
돌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3-10
33854
두루미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3-10
33853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03-10
33852
립써비스 댓글+ 1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03-10
33851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03-10
33850
봄의 오후 댓글+ 2
지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03-10
33849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3-10
33848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3-10
3384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03-10
3384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3-09
33845
콤포지션 북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3-09
33844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3-09
3384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03-09
33842
위선 댓글+ 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3-09
33841
내일이 오면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3-09
33840
봄꽃 댓글+ 1
삶의활력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3-09
3383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3-09
33838
명품과 사람 댓글+ 2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3-09
33837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3-09
열람중
이별에 담고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3-09
33835
서론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3-09
33834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3-09
33833
달빛(퇴고) 댓글+ 4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3-08
3383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03-08
33831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3-08
33830
봄의 꽃 향기 댓글+ 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3-08
33829
새봄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3-08
33828
민들레 댓글+ 1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3-08
3382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3-08
33826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3-08
33825
당신이라면 댓글+ 2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03-08
33824
기다림 댓글+ 1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3-08
33823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3-08
33822
별빛을 쬐며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3-08
33821
삼월 매화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3-07
3382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3-07
33819
봄과 나 댓글+ 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3-07
33818
개과 천선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3-07
33817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3-07
3381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3-07
33815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3-07
33814
울게하소서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3-0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