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왜 사랑 싸움은 즐거운가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왜 사랑 싸움은 즐거운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27회 작성일 24-03-10 07:36

본문

오래된 기억 속의 영화 장면처럼

익숙한 사랑 싸움에 대한 얘기

모처럼 나의 것이란 인식

사는 재미 중의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차츰 아이들은 부모를 닮고

그 중심에는 언제나 믿고 싶은

편안한 시선이 감싸는 가정 분위기에

부모와 자식은 서로에게 마음을 건넨다

서로 주고받는 세상으로부터

공짜 없는 하루하루 관심 속에

자기 손해로 사랑을 붙잡는

여보 당신이란 호칭에 익숙하다

행복 가능성으로 마음을 다잡고

서로의 호응에 고맙고 감사하며

연결 고리에 만족하는

이 세상에서 최대의 밥그릇 잔치이다

기억해주고 받아주니 안심

오늘 하루도 사랑 얘기로 열심

각자의 길에 응원해주는 그 눈빛

살면 살아지는 진심은 아닐까

어둠 너머로 다시 아침을 맞이하듯

아버지의 어깨와 어머니의 손 마디

이 세상에서 내가 받은 최고의 선물

화려하고 진한 그 무엇이라고 말하리라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3882	AI 인생 - 미운 일곱 살은 축적된 못된 데이터가 만든 것 댓글+ 1개	시인삼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03-13
33881	사랑은... 댓글+ 2개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03-13
33880	시, 그리고 斷想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03-13
33879	반전 댓글+ 1개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3-12
33878	김포서울가(金浦鼠鬱歌) 댓글+ 2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3-12
33877	작은 차이를 인정하는 정치관 댓글+ 2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3-12
33876	손바닥 댓글+ 1개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3-12
33875	백수(白手) 연습 댓글+ 2개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03-12
33874	콩밥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3-12
33873	신록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3-12
33872	고요 댓글+ 1개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03-12
33871	저 멀리 봄 댓글+ 1개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3-12
33870	봄 비 댓글+ 1개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03-12
33869	즐길수 없다 댓글+ 1개	검은구름하얀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03-12
33868	몽롱한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3-12
33867	꽃길 축원 댓글+ 1개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3-12
33866	꽃 같은 인생 댓글+ 1개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3-11
33865	외등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3-11
33864	봄비 속의 개화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3-11
33863	꽃말 댓글+ 2개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03-11
33862	은퇴자의 기도 댓글+ 1개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3-11
33861	나를 돌아보게 하는 것들 댓글+ 2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3-11
33860	개나리 댓글+ 2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3-11
33859	이렇게 댓글+ 1개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03-11
33858	목련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3-11
33857	봄 오늘 댓글+ 1개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03-10
33856	지우면 댓글+ 1개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3-10
33855	꽃샘바람 댓글+ 1개	돌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3-10
33854	두루미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3-10
33853	그래서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03-10
33852	립써비스 댓글+ 1개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03-10
33851	애프터매스(Aftermath) 댓글+ 2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03-10
33850	봄의 오후 댓글+ 2개	지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03-10
열람중	왜 사랑 싸움은 즐거운가 댓글+ 2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3-10
33848	기억속에 사랑으로 2 댓글+ 1개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3-10
33847	달마의 푸른 숲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03-10
33846	봄바람이 불어와 댓글+ 1개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3-09
33845	콤포지션 북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3-09
33844	정치인 이십니까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3-09
33843	춘추시대 같은 봄의 경쟁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03-09
33842	위선 댓글+ 1개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3-09
33841	내일이 오면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3-09
33840	봄꽃 댓글+ 1개	삶의활력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3-09
33839	[수정] 수평선, 그곳에는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3-09
33838	명품과 사람 댓글+ 2개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3-09
33837	어머니는 모두를 용서하라 하네 댓글+ 2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3-09
33836	이별에 담고 댓글+ 1개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3-09
33835	서론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3-09
33834	아무개가 아무개에게 댓글+ 1개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03-09
33833	달빛(퇴고) 댓글+ 4개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3-08
33832	봄이 오는 길목 댓글+ 2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03-08
33831	노을을 바라보면서 댓글+ 2개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3-08
33830	봄의 꽃 향기 댓글+ 2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3-08
33829	새봄 댓글+ 2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3-08
33828	민들레 댓글+ 1개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3-08
33827	정말 봄이 오면 눈이 없어도 선림을 본다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3-08
33826	전선의 척후병 댓글+ 1개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3-08
33825	당신이라면 댓글+ 2개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03-08
33824	기다림 댓글+ 1개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3-08
33823	잠재적 甲의자의 타성뿐인 평등론에 대하여 댓글+ 2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3-08
33822	별빛을 쬐며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3-08
33821	삼월 매화 댓글+ 1개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3-07
33820	[강제로 소환하다, 푸른 추억] 제주도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3-07
33819	봄과 나 댓글+ 4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3-07
33818	개과 천선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3-07
33817	더 큰 사랑이 무얼까 댓글+ 2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3-07
33816	봄을 누구나 다 아는 것은 아니다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3-07
33815	그대 기다림만 댓글+ 2개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3-07
33814	울게하소서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3-07
33813	전등 댓글+ 1개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