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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 보소 세상 사람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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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01회 작성일 24-03-06 07:34

본문


나의 하루가 짧은 이유가 있음을 

그 누구의 탓처럼 여기지는 말자

생각 해 보소

토끼와 거북이 경주 

끝까지 알 수 없는 인생의 결말이라

그 누구도 믿지 못하는 우리 네

느껴보소

나만 살자고 하는 욕심

철새 정치인에게 경고하니

참으로 힘든 국민의 삶을 알기나 하오

기억하오

어머니 눈물 속의 자식 생각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마음의 짐

전부를 준다고 해도 못 바꿀 기억들

참으로 생각나는 사랑이었지요 

더구나 마음을 활짝 열고 

세상 사람에게 말을 걸거나 다가서니

용서와 사랑으로 충만한

진짜 인생이고 벅찬 하루는 아닌가

더 이상 말하지 마오

나와의 약속 하나 지키지 못하니

그 누구를 탓하며 

똑바로 쳐다 볼 수 없는 현실이네

나의 길을 가라는 응원에

두 손 모으는 기도의 뜻을 알아 쓰니

오늘 하루 만이라도 특별한 날로 기억하며

당신의 사랑을 품소 싶소

이 세상에서 혼자 있다면

처음 자리의 나는 누구인지

더 이상 아파하고 괴로워하지 않는

무정한 세월에게 나를 놔둘까

우리 다시 만나는 행운

얼마나 좋은 하루하루인가

나에게 당신은 최고의 선물이고 감동입니다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탓이 아닌 내탓으로 돌리면 모두가 편한데
그게 그렇게 어렵습니다.
매일 주어진 하루가 감사한데 이걸 잊고 살으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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