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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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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67회 작성일 24-03-06 21:06

본문

환상 공포가 선연하게 오름을 합니다 파랑 노랑 하양이 하나가 됩니다 전구에 불그레한 막음을 여는 불이 들어옵니다

순수함이 먹물에 감기듯 합니다 검음이 내주는 탁함을 따라갑니다 순결한 고고함이 내려와 생명 힘을 자극합니다

불이 여는 세상에 진입합니다 어둠이 가둬둔 생명 힘을 엽니다

운행하게 하는,

해야할 일이,

세상과 만나도록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추억이 만드는 고갈된 응축 세상에 스며드는, 살아야한다는 명제를 만납니다

움직입니다 높아져 누려야 합니다 안온한 안락이 당깁니다 열이 내주는 얼을 노립니다

누름을 벗겨내는 일에서,

자기 것이 된다는 세상 밝음은,

늘상 순도 높음이 만드는,

세상 좋음으로 된,

밝기를 맞추는 일이 된 후에 일어나는 열림입니다

사물이 내어주는 내적으로 고귀한 빛으로 제 생명 힘을 북돋우며 열려집니다

모든 가짐 세상에 존재 있음을 합니다 등급이 주는 환희와 함께 차별 관문이 열립니다 환호가 찹니다 비탄이 가둡니다

찬탄이 만드는 벽이 스스로를 엽니다 밝기가 만드는 농도는 생명 신호와 맞닿습니다 자기로서 숨쉬는 세상에서 누림이 됩니다

있음으로 된 성세 누리가 열립니다

생명 세상에서 노출이, 열림이 거는 마법이 만드는 불 세상에 같이 있게 됩니다

불이 만드는 얼이 뜨거움으로 된 환상을 얹어줍니다 세상으로 나아가는 길에서 누림 현혹이 만드는 누름을 만납니다

기쁨이 주는 충만도와 성령이 갖는 온후함을 가릅니다 안온한 높음이 되도록 싸웁니다 성령이 다가와 불이 주는 미혹을 당겨갑니다

세상에 단 하나로 높음과 마주합니다 누림 누리에서 생명 신호를 부립니다 전등이 동등한 힘으로 되어집니다 밝아집니다

순전한 오름은 열이 만드는 얼을 어릅니다 열려진 온전한 아우름으로 누리에 발을 얹습니다

영겁을 부리며 다가온 기억 힘이, 암흑과 어둠이 내주는 생명을 풉니다

미혹이 영을 따라 어우르며 오름을 합니다 현혹이 부르는 아름다운 율을 따라 생명 줄기를 곧추세웁니다 언제 있음인지가 다가옵니다

누구가 부름을 한 연유가 다가옵니다 생으로서 하나라는 부름에 순서가 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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