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귀공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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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22회 작성일 19-03-05 01:17본문
어린왕자님이랑 비슷한것 같으면서도
살짝 어딘지 모르게 귀공자 느낌이
물씬 나는 멋진 귀공자님
표현력이 조금 부족해서
아니면 살짝 마음에 안 들어서
본인을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마음은 이제 어느 정도는 알고
있는 그래서 기분 좋으라고
칭찬도 마다하지 않았던
참 고마운 멋진 귀공자님
언제까지나
영원한 귀공자님으로
살아 가기를 바라는데
어느날 갑자기
감감 무소식
무 소식이
희 소식인건
분명한것 맞사옵니다.만 ...
그런데 왜 고향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아예 그기서 살려고 그러는것 같아라
어느 왕자님도
멋진 귀공자님도
차사가 되어 그기서
얼마나 잘먹고 잘 사는지 몰라도
기다리는 사람은 생각도 안 하나봐 ...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다리시면
오시겠지요
안그렇습니까
즐건 하루되셔요
장미님
라랄라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예쁜 부엌방 시인님
그건 그렇사옵니다만 ...
님 오늘도 언제나처럼
1등으로 왕림해 주시고
기다림의 미학을 느끼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머리
숙여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그리고 언제나처럼 오늘도
일단은 상쾌한 하루를
즐겁게 여시어 기분좋고
행복하게 ...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마음은 항상
17세 소녀이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선아2님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에는 나름대로 다 바빠지는듯 싶습니다
그러다가도 못잊어 또 오시겠지요
베르사유의장미 시인님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예쁜 선아시인님
아마도 그럴것이라 사려되옵니다 ...
그럼 님 오늘도 언제나처럼
사뿐히 오셨다 가벼운 흔적 남겨
주심에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그리고 봄처럼 꽃처럼 향기처럼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정말 진짜로
라랄라
랄라로
하루가 더 신나고
즐겁고 행복해지듯
달콤하고 상큼하게
라랄라
랄라
라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