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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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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34회 작성일 19-01-06 09:43

본문

오늘의 날씨 / 백록

 

 

기해己亥년 1월 6일

달의 기억으론 아직 묵은해 섣달 초하루

절기는 얼얼한 소한이다


어제의 미세먼지는 제법 걷혔으나

머잖아 또 들이닥칠 건 확실시

그 대신 먹구름 잔뜩이다

내로남불의 정치경제며

적폐청산의 으름장이며

 

이 첫 달이 지나고 새 철들어

청산에 꽃피는 날이면

설마, 개일까


댓글목록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만큼은
대한이 놀러와도  얼어 넘어지지는  않겠습니다
워낙 푸근한 관계로요

동네 뒷골에  새 순은  암약하고 있을런지요**
석촌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이 소한이군요
서로가 돕는 사회 새해에는 무엇보다 상대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시간으로 채워졌으면 합니다
감사 합니다.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한이 이름값을 못하면서 뿔이 났다 하지요
그 소한이 오늘이군요.
혹독한 추위가 꽁꽁 얼려야 하는데
오늘 날씨는 괜찮습니다.
다만 백록에서 내다보는 오늘의 날씨는
오리무중이군요.
지난날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씽씽 얼음 지치던 생각 납니다.
청산에 꽃피우면 좋은 일이 있을겁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 첫 절기 소한입니다
대한을 능가한다는 추위가 다행히 견딜만합니다
새해엔 늘 따스한 소식만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들려주시고 함깨해주신
선아님,
석촌님
두무지님
cucudaldal님
최현덕님

두루두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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