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내 안에 사랑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내 안에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67회 작성일 18-10-29 23:58

본문

내 안에 사랑 / 신광진

바람에 스치면 오랜 찌든 향기
밖에 나가보면 작아지는 모습
큰소리만 쳤던 우물안 개구리

아이와 말을 해도 넘쳐나는 지식
설 자리가 부족한 중후한 빈 가슴
조금은 이해와 따뜻한 배려

못나도 자신이 소중하고 좋은데
상대가 못한다고 무엇이 달라지는가
욕구를 채우려 탓하는 밑바닥 허기

선량하고 착한 사람들이 많아서
말없이 지나가지만 추락하는 자존감
많은 사람 중에 만나지 못한 인연

좋아하는 마음의 선택은 다르듯이
서로 인정하고 아껴주는 어른의 도리
자신이 커 보여도 똑같은 그 자리

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82	숨바꼭질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2-27
281	문밖에 우는 바람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12-26
280	마음의 불꽃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2-25
279	내일은 맑음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12-24
278	내 안에 빛나는 햇살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5	12-23
277	첫 발자국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12-21
276	차가운 현실의 늪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12-20
275	차갑게 바람은 불어도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12-19
274	날 선 바람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12-18
273	눈물 속에 피어난 꽃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12-16
272	너무 예뻐 댓글+ 4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12-15
271	별도 달도 따줄게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12-14
270	행복한 그리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12-13
269	추락을 기다리는 바람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12-12
268	내 마음의 수채화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12-11
267	못다한 고백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12-10
266	먼 길을 가시던 날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12-09
265	바람의 여인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12-08
264	물거품 사랑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12-07
263	있을 때 잘해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12-06
262	현실의 눈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12-05
261	갈대의 바람 소리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2-04
260	눈 속에 피는 꽃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12-03
259	문밖에 있는 그대 댓글+ 4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12-02
258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9	11-30
257	탐욕의 덫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1-29
256	늦지 않았어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11-28
255	마지막 사랑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11-27
254	노을빛 연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11-26
253	허공에 쓰는 편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11-25
252	아프게 해서 미안해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11-24
251	허수아비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1	11-23
250	당신과 함께 살고 싶었습니다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11-22
249	그리움이 산다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	11-21
248	늦은 중년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11-20
247	마음에 피어난 꽃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11-19
246	어떤 인연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11-16
245	풀잎에 맺힌 사랑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11-15
244	내 마음의 빛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11-14
243	날 위한 사랑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11-13
242	타오르지 않아도 뜨겁다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1-12
241	인연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11-11
240	쓸쓸함을 채운다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11-10
239	가슴에 내리는 비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1-09
238	몰래 한 사랑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11-08
237	보고 싶은 사람아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11-07
236	마음의 친구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11-06
235	혼자라고 느낄 때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11-05
234	엇갈린 마음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3	11-04
233	천 년의 연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11-03
232	슬퍼 말아요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11-02
231	비움의 꿈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11-01
230	젊은 날의 고독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10-31
229	슬픈 미소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0-30
열람중	내 안에 사랑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10-29
227	중년의 고독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0-28
226	떠나가는 마음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10-27
225	홀로서기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10-26
224	가슴앓이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10-25
223	그대 품 안에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10-24
222	가여운 유산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0-23
221	날 혼자 두지 마!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10-22
220	미칠 듯이 그립다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10-21
219	그대 사랑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0-20
218	영원한 사랑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10-19
217	꽃잎 이슬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10-18
216	그리움의 편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10-17
215	끝없는 사랑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10-16
214	사랑의 메아리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10-15
213	뒤돌아서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10-14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