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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나무로 걷다 (습작시 퇴고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98회 작성일 24-02-17 23:31

본문

퇴고  

댓글목록

창가에핀석류꽃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무로 걷는 봄길이 아주 밝고 명랑합니다.

'예각으로 벋은 언어가 안으로 고여 번진
모노드라마의 주어' 같은 표현은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볼 비빌 허공은 허물 바람 벽이 없어 좋다는 사유 또한
시인님 만의 향기로 다가와 아주 독특합니다.

쉿, 에서 잠시 몸을 움츠렸는데요.ㅎ

참신한 시어들이 매복한 길을 나무와 함께 젖어 걸은
봄 길이 너무 좋아서
동그라미 다섯 드리고 갑니다.

라라리베 시인님, 고맙습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빛은 숲속에서부터 환히 밝아 오겠지요
나무들의 수런거림 속에 여린 새싹이 움트고
연두의 향내가 코끝을 스치는데
시간은 또 저만치 먼저 가 있어 어느새 뒷모습만
보여줄지도 모르겠습니다
별 다섯 개를 찍어주신 석류꽃님의 감상평이
제 마음에 환한 봄빛을 불어넣고 있네요
신선하고 독특한 향기로 느껴주셔서 고맙습니다
과분하지만 응원의 말씀 감사히 받겠습니다

수퍼스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토의 겨울을 수월하게 건너기 위해
잎을 턴 나무에 봄을 입혀 끌어올린 시인님의 사유가 돋보이게 아름답습니다.
제 가슴에 남아 있는 잔설이 녹는 듯 합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며칠 전에는 진눈깨비가 내린 것 같은데
냉기에 푹 젖어있던 빛은 하루가 다르게 길어져
이젠 눈부시기까지 하네요
수퍼스톰님의 정성 어린 분주한 걸음 덕분에
창방에도 봄이 온 듯 따스합니다
잔설이 녹고 포근함과 같이 하는 시간으로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 시인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봄이오는 길목에 버려진 돌맹이처럼
기쁨은 저만치 나홀로 섰답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 , 함께 걸어요
홀로한 생을 맨발로 서있는나!
봄나무로 같이 걸어요 사랑괴 함께~~~
감상 속에 즐거운 시간 가저 봅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라라리베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고 반가운 은영숙 시인님
봄은 여지없이 또 꽃봉오리를 열며 다가오고 있네요
이제 조금 있으면 달콤한 향내가 바람결에 실려와
웃음소리를 키우겠지요
잊고 있었던 여러 색색의 꽃들로 세상이 더없이
아름다워질 때가 곧 올 것 같습니다

은영숙 시인님의 건강도 봄기운을 듬뿍 받아
나날이 더욱 좋아지시길 기원합니다
멀리까지 귀한 걸음으로 좋은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봄 햇살 가득 가득 담은 사랑 많이많이 보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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