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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힌 문에 맞춘 열쇠 역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08회 작성일 24-02-12 05:27

본문

나의 공감 능력은 어디까지 일까 

세상을 열 수 있는 열쇠는 바로 지금

나름 공존 의식은 어떤가

서로를 보며 얘기 가능한 동행

시간이 지나도 낯설지 않는 

사람의 약속으로 이어진 인생 공부였다

진정 당신의 원하는 바대로

나는 빛처럼 빠르게 눈치 채고

달처럼 언제나 그 자리에서 느긋하게

별을 노래하는 사람의 꿈을 느낀다

살아 있음에 대한 고마움과 감사

지금 이라도 시작하는 사랑과 용서로

다시 태어난 느낌의 행운처럼

새로운 길을 나서는 새벽의 짧은 여운

아름다운 사람에 대한 감탄사입니다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빛과 그림자 같은 동행의 삶을 살아야 하는데
상처 주고 상처 받는 일이 반복됨은 피조물의 한계인가 봅니다.
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 관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는 당연한 일을 너무나 실행하지 못하여
상대방에게  큰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서로 간의 약속을 잘 이행함으로써 더 나은
하루하루로 나아가리라 믿습니다
나와 가까운 사람의 뜻과 같은 방향으로
응원하고 성원을 보내 주신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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