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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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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18회 작성일 24-01-04 18:24

본문

양파 


구리빛 껍질

그 한겹 까지가 전부다

뻔하다

까면 깔수록 작아지고 볼품이 없다


좋은 건,

눈물을 보여도 쪽팔리지 않다는 것이다. 


좆도 아닌 것이

좆나 맵기만하기 때문이다.




댓글목록

콩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도 양파처럼 좆도 아닌데
그렇다고 양파처럼 좆나 맵지도 않은데
까면 깔수록 그저 그렇게 볼품없이
맹탕으로 살아온 나,
아,
오히려 양파에게 부끄러운 일인.

잘 지내시죠?
지나가다 아무도 몰래 수건을 위하여 읽었는데
가슴이 찌잉~~ 하더군요.
내 팔자 같기도 하고요. ^^
올해는 시방에서 자주 뵐 수 있길 고대합니다.
건강하시고요.

싣딤나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막노동을 너무 많이 한 피아니스트가 어느날 피아노 앞에 앉았는데
손가락이  움직이지 않는다더니, 이제는 시 같은 것은 물 건너 갔나하고 살았습니다.
않되면 엘리제를 위하여라도 쳐야 할 것 같아서,

콩트님 다시 뵈니 좋습니다.
제가 애독자 입니다.
내년 이맘 때는 신문에서 그 이름을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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