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붕어빵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붕어빵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2회 작성일 24-02-02 11:10

본문

붕어빵

폴 차

살을 에는 듯한 추위 속

호수 속도 아닌

어항 속도 아닌

노숙자들도 떠난

썰렁한 한국 마트 밖

간이 바람막이 속

미소 짖는 예쁜 얼굴

뜨거운 체온과

달콤한 속살로 꽉 찬

추억의 생명이

갓 태어났어요

다섯 형제와

덤으로 따라온 형제와

붕어가 된 나 하나 보태니

한 봉지 속 칠 형제 오손도손

자 선착순 한 마리씩

추억의 입맛을

당신께 드려요

검색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0	태양의 자손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08-13
159	멍 때리면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9-17
158	새벽에 찾아온 손님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10-24
157	월드컵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11-25
156	수요일 찬가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1-05
155	풍선의 추락 댓글+ 3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2-07
154	골뱅이무침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3-14
153	태양과 나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4-16
152	엘니뇨 댓글+ 3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06-22
151	영혼의 여행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8-10
150	자영업자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9-18
149	미틈달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11-05
148	생도 사도 모두 움직이네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12-23
147	프레리 레이크 언덕 위 댓글+ 4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2-09
146	목동의 노래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3-25
145	토네이도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5-07
144	아이스께끼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6-30
143	산과 산 오래 마주보면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7-31
142	무거운 소포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9-06
141	다이나마이트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10-10
140	어느 심사위원의 눈물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11-07
139	탈옥수들의 낙엽 밟는 소리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12-11
138	아주 이상한 마지막 순간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1-22
137	잠 못 이루는 밤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3-18
136	내 발자국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5-07
135	정중동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6-24
134	입추와 말복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8-05
133	비너스에서 온 여인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9-07
132	파인애플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10-12
131	환상의 여행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11-28
130	빛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1-02
129	재도전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2-04
128	태양과 대지의 약속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3-19
127	오호통재라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4-28
126	은빛 향기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6-05
125	생성과 소멸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7-10
124	가뭄과 장마는 만난 적 없지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8-15
123	차이브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9-20
122	입동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10-25
121	까마귀 울면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11-27
120	외로운 여정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1-09
119	밸런타인데이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2-09
118	변덕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03-16
117	생강 레몬의 궁합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04-19
116	계절타령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6-26
115	떼창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8-13
114	백일홍 사랑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9-20
113	몰인정 한 계절에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11-09
112	인생 역주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2-27
111	미로 속에서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2-13
110	별소리 댓글+ 1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3-26
109	좋은 친구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5-09
108	고무신 짝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7-01
107	사랑의 숨결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8-02
106	부추꽃 피는 9월에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9-08
105	기러기 시옷자를 그릴 때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0-11
104	드론은 주인을 닮지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11-08
103	팬더믹 세상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12-12
102	사거리 지나다가 댓글+ 4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1-24
101	흔한 사랑이야기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3-22
100	속물俗物들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5-11
99	자화상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6-27
98	기러기 울어대면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8-07
97	나의 가을은 단감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9-11
96	세상의 아름다운 구석 댓글+ 1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10-13
95	늑대와 달님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11-30
94	겨울 산속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1-03
93	세상의 높이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02-06
92	닦개 형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03-20
91	단 십불($10.00)의 행복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