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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같은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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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73회 작성일 18-11-27 07:53

본문

많이 어려울줄 알고
갈 때마다 긴장했었는데
꼭 엄마같이
다정하게 대하시며
엄청 잘해주셨지

요즘도 한번씩 가면
하나 하나 일일이
꼼꼼하게 챙겨주시며
당부도 잊지 않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

항상 몸건강히 잘지내고
많이 먹으라며
당신 잡수실것마저도
더 넣어 주시는
엄마같은 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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