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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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섬
귤
한봉지에 오천원에
귤 사와
저녁에 까 먹어
겨울이 온지라
텁텁한 입에
향기 가득한
톡톡 터지는
알갱이 마다
겨울에 혹한을 느껴
나가면
추워 못견뎌
털외투를 입어도
꽁꽁 얼어
골목에 정 쌓여
댓글목록
월광님의 댓글

정 이 흠뻑 쌓이면 훈훈한 겨울 보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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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
한봉지에 오천원에
귤 사와
저녁에 까 먹어
겨울이 온지라
텁텁한 입에
향기 가득한
톡톡 터지는
알갱이 마다
겨울에 혹한을 느껴
나가면
추워 못견뎌
털외투를 입어도
꽁꽁 얼어
골목에 정 쌓여
정 이 흠뻑 쌓이면 훈훈한 겨울 보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