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의 가치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생존의 가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94회 작성일 23-11-01 00:40

본문

생존의 가치/피플맨66

나무의 생력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아마도 흙과 물 이겠지
그러고보면 흙과 물은
모든 지구의 자연적인
생존의 근본이라 할 수
있다
나무가 필요한 것은
풀과 모든 식물, 동물에게도
필요한 것이다
사람도 흙과 물 근처에 안식처가 있으면
식물처럼  파릇파릇 윤기가 흐르듯

사람에게서 풍겨오는 사람의 향기도  반질반질
윤기가 흐르는 것 같다


아마도 그럴것 같다고
생각을 해 본다

지구와 자연친화적인 것들은
건강한 기운을 불어 넣어 준다
식물에게도, 동물에게도
사람에게도...

그래서 사람들이 산으로
산으로 기어 들어 가는 것 같다


티비의 프로그랭 제목 같은 자연인들이
늘어 나고 있다는 것이다

거칠고 높아서 땅뙤기 하나
제대로 없어서 
뭘 먹고 살려고 산으로
들어가는지 이해가 되지
않지만 걱정은 접어두라는
둣 보란 듯이 너무도
건강하게 잘 생활을 하고
있으니 아마도
인간은 자연친화적이다를
증명 하여 보여 주는 듯하다

인간이 곧 자연인 것이다

그렇다고 누구나 쉽게
결단하여 실행에 옮기기는
어려운 일이다
진실로 용기가
없으면 어려운 일이다

자연친화적인 것을 실행
하는 것은 선망적이지만 
꿈꾸는 비현실성이라고
생각을 해 본다

그러나,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고 했던가
간절히 원하면
나도 계룡산 어디쯤에서
자연인으로 살 수 있는 것일까

나도 간절히 원하고 웬만하면
자연친화적으로
살아 보고 싶어진다 

티비 "자연인"을 보다가...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래전에 읽은 시같은데 어느 시인인지 모르겠습니다.
산에 가면 사람보다 많은 나무가 산의 주인이라는 글, 정말 나무가 주인인데 사람들이 주인행세를 하지요.
잘 읽었습니다.

Total 37,802건 73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2762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 11-05
3276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6 11-05
3276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11-05
3275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11-04
32758 지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1 11-04
3275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11-04
32756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11-04
32755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11-04
3275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11-04
32753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11-03
3275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7 11-03
3275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11-03
3275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11-03
3274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11-03
32748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11-03
3274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11-03
3274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11-02
3274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11-02
32744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11-02
3274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6 11-02
3274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11-02
32741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 11-02
3274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11-02
32739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11-01
3273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3 11-01
32737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11-01
32736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11-01
3273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11-01
32734
그대만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11-01
32733
노인의 행복 댓글+ 3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1 11-01
32732
人生 댓글+ 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11-01
열람중
생존의 가치 댓글+ 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5 11-01
32730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10-31
32729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8 10-31
32728 지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10-31
3272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10-31
3272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10-31
3272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1 10-31
3272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10-31
32723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10-31
32722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 10-31
3272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10-30
3272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10-30
32719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0 10-30
32718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10-30
32717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10-30
32716 지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10-30
3271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10-30
3271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10-30
3271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10-30
3271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10-30
32711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10-30
32710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10-29
3270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 10-29
32708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10-29
3270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10-29
3270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10-29
32705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10-29
32704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8 10-29
32703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10-28
3270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10-28
3270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2 10-28
3270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10-28
32699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10-27
3269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0 10-27
32697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10-27
3269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10-27
3269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10-27
3269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10-27
3269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10-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