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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영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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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39회 작성일 23-10-20 09:22

본문

몸과 영혼의 관계

 

 

몸은 피곤하여 자고 싶은데

정신은 더 맑아진다.

어제는 외출한 딸이 돼지족발을 사 왔다.

짠 것은 먹지 마라,

의사의 말을 기억하는

머릿속 생각은 타이르지만

손은 연신 족발 조각을 입으로 날랐다.

때로는 정신으로

때로는 생각으로

때로는 마음이라는 것으로

변화를 거듭하며 몸과 싸우는 영혼-

몸과 영혼은 원수다.

몸은 안다.

늙어 병들면 결국은

영혼이 자기를 버릴 것을-

그래서 몸은 어떻게든 영혼을 타락시켜

지옥으로 보내려 하는지도 모른다.

둘은 하마스와 이스라엘은 저리 가라 하는 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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