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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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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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조회 642회
작성일 23-10-2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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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높고
가을 빛은 푸르구나!
인생된 꽃이 된 심정에
바람은 부드러워
내 마음을 쉬게하구나..
커피 한잔
담배 하나
담백하고
무심한 나의 마음에
욕심이 있을려나
가을이 가는 중에
인생의 덧없음을 알았네
살고 지고..
푸른 하늘에 고향으로 가는 마음
가볍지는 않구나..
아 사랑하나
얻지 못함에
저 먼 하늘 바라보네
찬 비 오려나!
가을이 깊구나
저 가까이 있는 나의 집에
쉴 수 있으면
나 혼자 있게 구름.비라도(가을 비)
와 주었으면..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t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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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령이 선사하는 영적 수고에 답했습니다
가늠되어야 할 존재의 전체적 수위가 약소함과 이어지는 불운을 감당했습니다
지중해님의 댓글
지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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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tang님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한3서2절)
시적인 운명론이 아니라 아마추어 조금씩 합니다.
댓글!고맙고 감사합니다.
tang님의 댓글의 댓글
t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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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영적 올곧음이 형언된 순전함을 부름하며
오롯한 격으로 수수로운 있음을 영적 아름다움에 이입합니다
각오의 경지에 서서 사실적 환상성과 마주하면서
영적 환란의 와중에서 존엄함의 위용을 이입받습니다
가야하는 길에 서는 순수의 장도를 이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