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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무너진다
모든 계절을 품은
네가 번지고 있다
너의 마지막은 노을이다
끝도 없이 펼쳐진 그리움에
나의 하루는 걸터앉는다
댓글목록
정동재님의 댓글

어떤 노을은 때론 장관이 되기도 하지요. 빈의자 하나 있으면 저도 걸터앉아 놀멍이 때리고 싶어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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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무너진다
모든 계절을 품은
네가 번지고 있다
너의 마지막은 노을이다
끝도 없이 펼쳐진 그리움에
나의 하루는 걸터앉는다
어떤 노을은 때론 장관이 되기도 하지요. 빈의자 하나 있으면 저도 걸터앉아 놀멍이 때리고 싶어지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