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풍경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가을 풍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54회 작성일 23-10-07 10:28

본문

가을 풍경


          목산


낙엽 하나 힘없이 떨어지면

괜스레 허전한 눈가에

방울 망 울 은빛 이슬이

매친 다


그래도

이산 물소리 저

능선 골짜기 단풍 물들어 간

가을이 참 좋아


그래서

널 마음껏 내가

사랑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해


그러니

가을이 겁나게

쓸쓸해도 아름다운 얼굴

네가 있어

 

가랑잎

한 조각 내 마음 부서져

가슴속에 상처를 주어도

미 냥 그리 슬퍼하지 않으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7,802건 76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255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 10-09
3255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10-09
32550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10-09
3254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10-09
3254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 10-09
32547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 10-09
3254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 10-08
32545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10-08
3254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10-08
32543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9 10-08
32542 모란꽃필무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 10-07
3254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10-07
3254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4 10-07
3253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6 10-07
열람중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10-07
32537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10-07
32536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10-07
32535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10-06
3253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6 10-06
32533 월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8 10-06
3253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10-06
3253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10-06
3253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 10-06
32529
긴 꿈 댓글+ 4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10-06
32528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10-05
32527
가을은 댓글+ 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10-05
32526
가을 공감 댓글+ 2
어진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10-05
3252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10-05
3252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3 10-05
32523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10-05
3252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1 10-05
3252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10-05
3252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10-05
32519
의자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10-04
3251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10-04
32517
낙엽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10-04
32516
시월 단풍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10-04
32515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6 10-04
32514
안개 피는 밤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10-04
32513
해외 토픽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10-04
32512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2 10-04
32511
남의 노래 댓글+ 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10-03
32510
메아리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10-03
32509
인연 댓글+ 1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10-03
32508
개천절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10-03
32507
억새의 기도 댓글+ 2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10-03
32506
도요새와 달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4 10-03
3250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10-03
32504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10-03
32503
댓글+ 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10-03
32502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0-03
32501
가을꽃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10-02
32500
똥꼬치 댓글+ 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10-01
32499
인생 대박 댓글+ 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10-01
32498
컵라면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10-01
32497
좋은 사람 댓글+ 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10-01
32496
입술의 열매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10-01
32495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 10-01
32494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9-30
3249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09-30
3249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7 09-30
3249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09-30
3249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09-30
32489 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3 09-30
3248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09-30
32487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09-30
3248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9-30
32485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9-30
3248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9-29
32483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9-2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