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를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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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아십니까?
인상이 좋으십니다
선한 미소로 다가서며
도를 아십니까?
휑하니 그냥 지나친다
道에 관심이야 많았지요.
신물난 지금은 더는 아니지요.
그깟 道야 내비가 최고가 아닐런지
꽂힌 도의 미련을 떨치지는 못해
한 동네 다른 내연녀로 갈아탔다우
닮은 외모 다른 성정의 度로 말이요
실은 술 좋아하는 내가 더는 몸이
못 따라가서 주종을 바꾸면서
道 자리에 度를 앉혔지요.
매사에
댓글목록
싣딤나무님의 댓글

ㅎㅎ 좋군요. 네비가 최고네요. 말하는 점이 아주 많은 시 잘 읽었습니다.
페트김님의 댓글

들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