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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에 대한 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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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48회 작성일 18-09-19 10:06

본문

에 대한 애상 / 테울



, 하고 떠올리는 순간
금세 벽이 달라붙거나 뭔가 찢어지는 것 같은데
읽는 이에 따라
확 허물어버리고 싶거나
실컷 두드리고 싶거나
받치기도 하겠지만
좌우지간 남이 아닌 
북일 수밖에

, 그 소리로 비수를 품었다면
영원한 패배주의로 사로잡힐 수밖에
한 몸 다른 속셈으로

오늘따라 문득
저기 백두로 현실과 이상의 나들목 두 갈래가 얼씬거리는데
여기 한라엔 오직 오롯한 삶의 길
하나가 있다

댓글목록

도골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152년 만(제너럴 셔먼호 사건 이후)에
미국이라는 나라를 대등하게 보고
그의 품을 벗어날 지점.

백범 김구가 삼팔선을 베고 죽을지언정 분단은 안 된다며
남북협상을 위해 북을 찾은 지 딱 70년 만에
자주독립의 한 자락이 펄럭입니다.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게 잘 풀리길 기대합니다
어찌보면 주체나 자주는 같은 개념이지만
주체는 일당 독재이고 자주는 민주라는 차이...
그 갭을 줄여야 통일도 하는 거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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