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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19회 작성일 25-04-1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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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꽃만 보는 것이 아니라
꽃나무 전체를 보는 마음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댓글목록

너덜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오랜만에 시마을을 오랫동안
산책하고 있는 중인데,
너무 행복한 마음입니다.
여러 좋은 시들을 읽으니.
봄이라는 나무를 보셨나 봅니다.
저도 그 아름다운 나무,
바라보는 혜안을 가지고 싶습니다.

고나plm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만에 짧은 글 올려 놓고 죄 지은 것처럼 숨죽였는데,
그 긴장감을 시인님이 풀어주시네요~^^
절경은 시가 되지 않는다고, 어느 시인이 그랬나요?
봄은 참 시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 자체가 시여서 그럴까요?
들러주심 감사 드립니다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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