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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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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9회 작성일 25-04-1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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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

캔디가 중독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뇌의 해마가 느끼는 즐거운
달달한 맛은 도파민을
증폭시켜서 기분이
좋아지게 하고
눈이 번쩍뜨이게 한다

그러나  이렇게 머릿속
해마를 중독 시키는 캔디
설탕  달달함은 중독시켜서
원하고 또 원하고
자제력을 잃고 분별이 뭔지를
알지 못 하게 될때에는
심각  단계에서 헤어나지
못 하게 되고 망친다는
결과들이 속출을 한다

그러나,  날마다
쓴 쌈채소만 올려놓고
쌈싸서 밥이나 먹으라고
하면 무슨 밥맛이 날 것인지
무슨 살 맛이날 것인지....
때론 단맛을 그리워 하는
하는 것은 일상의 활력과
도파민을 도출하는 것이다
쓴맛과 단맛은 적당히
취하게 될 때  맛이되고
기분이 되고 활력이 된다

맨발로 걸어야 할 길이라면
자갈돌 길이 있고
모래 길이 있고
흙 길이 있다면
자갈은 주먹으로 두들겨
맞는 것 같고 흙은 섞인게
너무 많아서 유리도 있고
깨진 돌가루도 있고
풀뿌리 나뭇가지 부러진
것도 있으니 손톱으로
핥퀴듯 따끔 거리며 아프다
고운 모래는 사막위를 걷듯
물없이  건조 하지만
고운 모래가  발바닥을
보호 한다

맨발로 길을 걷다
신발 싣는 법을 발견을 하고
신발의 놀라운 효과에 눈을
뜨게 되 면서 신발도 효과적으로 비약적인 과학화 되어
다양 하게 되어서
선택은 길이 아니라
신발이 된 것 처럼
인간에게는 과학적인
정립의 이지적 능력을
갖게 되었다  그러므로
행복 했기 때문이다

즉 , 사람은 줄기차게
즐거움을 추구 하며 살고
있다는 것이다
인간은 행복하게 느끼 않으면
늘 언제나 불행하다고
착각하며  살고 있다
행복과  불행은 한끗 차이
일  것이다
종이 한장 뒤집는 것과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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