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의 계절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단풍의 계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26회 작성일 19-10-12 23:33

본문

단풍의 계절 -박영란

 

정신없이 오전을 보내고

주위를 둘러보니 낯익은

생각지도 못한 일로 즐거운

환하게 익어가는 선명한 하루

 

순간 허공으로 흩어지는

그날처럼 신비로운 향기

고운 햇살 마주한 시선 멀리

흰 꽃 사이로 날아다니는 나비

 

서산 해는 저물고

고단함을 달래는 순간

기쁨이나 위로가 빛나는

울긋불긋 떨어지는 나뭇잎

우수수 쏟아지는 단풍의 계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758건 9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9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12-23
19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11-17
19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2-21
19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6-30
19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8-08
19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6-09
192
자연의 조화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6-26
19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3-07
19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5-10
18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3-15
18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8-01
18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6-14
18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3-27
18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1-28
18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3-25
18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8-18
18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1-29
18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2-14
18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2-15
17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3-22
17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8-07
17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2-08
17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2-03
17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0-06
17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2-28
17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4-28
172
바다여행 댓글+ 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6-16
17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3-19
17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2-18
16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1-15
16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5-23
16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3-06
16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8-14
16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2-27
16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4-03
16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1-10
16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0-24
16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1-02
16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12-25
15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3-24
15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5-12
15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2-14
15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1-08
15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2-13
15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3-10
15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9-29
15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10-15
15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2-25
15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8-02
14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3-02
148
새봄의 기쁨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1-26
14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2-20
14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4-19
14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3-19
14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2-21
14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4-22
14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1-19
14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2-30
14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7-20
13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2-18
13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1-25
13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2-27
13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8-09
13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2-20
13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5-07
13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11-03
13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6-28
13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1-13
13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3-11
12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8-1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