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셋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코르셋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88회 작성일 18-06-18 07:58

본문

코르셋 / 테울




어쩜 뼈다귀만 남은 사과처럼

잘록한 허리 모래시계다

조일수록 흐느적거리던

S라인의,


그리고 Sex


붉은 껍질 훌훌 벗어버리겠다는

뽀얀 속살의 유혹은

본성의 발로發露인가

에덴의 추억인가


설마...


문득, 해탈해버린 정체성의

선문답이다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움찍움찍!
놀라워라,
그냥 주위를 맴돌다가
시를 이렇게도 아름답게 표현이 가능하다 싶어
높은 찬사를 보내 드립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탈 코르셋운동이 유행한다지요
글쎄요 한치 앞도 모르는 세상
뭐가 뭔지 모르겟습니다
다음 세대엔 어떻게 변할런지...

감사합니다

Total 683건 9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2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7-24
12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7-23
12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7-22
120
화杹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07-21
119
더위의 辨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7-20
118
설왕설래 댓글+ 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07-18
117
오독의 절흔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7-04
11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7-03
11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7-02
11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06-30
11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06-29
112
징크스의 꽃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06-28
11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6-26
1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06-25
10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5 06-24
108
우후!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6-23
10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06-22
10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6-21
105
인연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06-20
열람중
코르셋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6-18
103
삼동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 06-17
10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06-16
10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06-15
10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06-14
9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06-13
9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06-12
9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06-11
9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06-10
9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06-09
9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06-07
93
망종의 시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06-06
92
추태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6-04
9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6-03
90
중간자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06-02
8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06-01
8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5-31
87
야차굼바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05-30
86
소망을 품다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 05-27
85
양귀비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05-24
8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 05-20
8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05-19
82
나의 정치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5-18
81
마농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5-17
8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6 05-16
7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 05-15
7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 05-12
7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 05-11
7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5 05-10
7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5-09
7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9 05-08
7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5-07
7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5-06
71
그날의 초상 댓글+ 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05-05
70
시시비비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5-03
69
오월의 노래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05-02
6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7 05-01
6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 04-30
66
구린질에서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04-29
6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04-28
6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4-27
6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04-26
6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04-25
61
통일 기원 祝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4-24
60
어느 노후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04-22
59
앵무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5 04-21
58
빗속에서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4-20
57
칼의 비행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04-19
5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6 04-18
55
취흥--- 수정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4-17
54
갑질 천국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4-1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