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메마른 땅에 봄비
땅을 적시고
봄비 강산에
푸름을 더하구나
고산의 푸르름(침묵)
높은 하늘에 바람들
숨 쉬듯 흐르는데
객이된 심정에
옅은 비 내 옷가를 스치구나
하늘은 보이지 않고
저 먼 산 바라보니
내 갈길 강물처럼 어디론가 가는데
아침 바람 비 소리 아득하구나!
봄비 내리는 길에서
나!산을 바라보나니
옛 이야기되어
마음 외롭고
덧없는 인생길에
옛 사람들 그리워지네..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정주하여 생명 운을 받으려 하니 산하의 검음이 태산만 하더이다
열린 아름다움으로 그 태산의 호흡에 같이함을 말하더이다
지중해님의 댓글

대기가 불 안정합니다^^비 오고 강한 바람 불고 해야**^강산 푸르름이 됩니다.
은은이 입니다**&
은근한 힘이 됩니다^^*댓글 주심 감사하니이다..*^^꾸벅!
tang님의 댓글의 댓글

念이 관할하는 평안함으로의 진입, 태산의 힘에 이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