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못 버리는 애엄마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개 못 버리는 애엄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22회 작성일 23-05-26 15:49

본문

제아무리 미운 다섯 살배기라지만
엄마 손에 이끌려서 병원을 찾고
간신히 항히스타민제 처방을 받은
꼬마의 기색이 쭈그러들었다
긁는 원인이 아무리 개 때문이래도
구태여 같이 키워달라니 도리도 없었단다
대관절 그놈의 개새끼가 뭐라고
같이 키우다 보면 이 꼴이 나아지리라는
—마치, 쌍팔년도식 적자생존—
제 나름대로의 결론만을 억설하는데
이게 애엄마인가 개엄마인가
씨부렁 씨부렁대는 생물학적 원산지에
끌려나가는, 울긋불긋한 애새끼 하나와
동원됐어도 꿔다 놓은 보릿자루였던
싸움에 진 영원한 남의 편 한 마리.

댓글목록

삼생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름 진정성있게 쓰려는 노력이 보이네요.
헌데 소재는 좋으나 시를 창작하는 방법을 생각하지도 연구하지도 않아서 인지
일기 수준에 불과하네요.
늙은 초등생 수준입니다.

修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정성은 얼어뒤질 헛소리고...난 그냥 소아과의사의 감상문 보고 싼 글인데 괜히 열등감 터져서 지랄 염병이여. 니까짓게 주둥이 안 놀려도 돼. 불쌍한 녀석.

삼생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섯별님은 산수도 못하심? 그냥 댓글 달고 싶으시면 다셈.  어차피 지 하고 싶은 데로 핑계대고 다 하면서
ㅋㅋㅋㅋㅋ

修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레퍼토리가 똑같아서 그놈이 그놈같다고 하소연하시든데

뒤져뿌르는 니 어휘능력에 유감을 표해야겠지, 후레자식이

Total 37,803건 92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1433
월무 댓글+ 1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5 05-29
3143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5-28
3143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05-28
31430
조건 댓글+ 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5-28
31429
거짓말 댓글+ 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5-27
31428
중력 댓글+ 2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05-27
3142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5-27
31426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05-27
31425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 05-27
31424 사람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5-27
31423 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5-27
3142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05-27
3142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5-27
31420
돼지의 왕 댓글+ 3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 05-27
31419
돼지의 여왕. 댓글+ 11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05-26
31418 사람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05-26
열람중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05-26
31416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3 05-26
3141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9 05-26
31414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5-26
3141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5-26
3141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5-26
3141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05-26
31410
붉음 댓글+ 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05-26
31409
바닷가에서 댓글+ 6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05-26
31408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5-26
31407
친구에게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5 05-26
31406
훈육 댓글+ 4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05-25
31405
사리 댓글+ 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5-25
31404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1 05-25
3140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05-25
31402
골디락스 존 댓글+ 7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5-25
3140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5-25
3140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 05-25
3139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05-24
31398
여름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5-24
31397
실연. 댓글+ 7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05-24
31396 장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05-24
31395
향수 댓글+ 6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5-24
31394
수레국화 댓글+ 4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5 05-24
3139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05-24
31392
낙장불입 댓글+ 3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1 05-24
31391
송정 여관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05-23
31390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05-23
31389
공존의 마력 댓글+ 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05-23
31388
친구 댓글+ 2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5-23
3138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3 05-23
3138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3 05-23
31385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2 05-23
31384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5-23
31383
지구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3 05-23
31382
아침 안개. 댓글+ 22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05-22
3138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05-22
3138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5-22
31379 지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5-22
31378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05-22
31377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 05-22
3137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 05-22
3137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7 05-22
31374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5-22
31373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05-21
31372
치킨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05-21
3137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05-21
3137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3 05-21
31369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5-21
3136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05-20
31367
프리랜서 댓글+ 2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3 05-20
3136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 05-20
31365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05-20
31364
못골에서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05-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