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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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바른다 삶은 달걀처럼
돼지 수육처럼 옳바르다
올바르다 다시쓰니 올바르다
기억은 생각은 먼 동산
그리고 눈물이 난다
비가오고 검은구름이 하늘을
뒤덮는다
먼 하늘을 바라보고 아득한 아래를
바라보고 하느님과 가까워지니
겁이난다
언제나 가겠다고 하던 삶은
심장부터 거짓말을 삼킨다
나는 니가 좋고 너도 내가 좋아
아프다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얼마남지 않은
부족한 인연에게 미안하지만
아직 못가겠다
돼지 수육처럼 옳바르다
올바르다 다시쓰니 올바르다
기억은 생각은 먼 동산
그리고 눈물이 난다
비가오고 검은구름이 하늘을
뒤덮는다
먼 하늘을 바라보고 아득한 아래를
바라보고 하느님과 가까워지니
겁이난다
언제나 가겠다고 하던 삶은
심장부터 거짓말을 삼킨다
나는 니가 좋고 너도 내가 좋아
아프다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얼마남지 않은
부족한 인연에게 미안하지만
아직 못가겠다
댓글목록
정동재님의 댓글

아직 못가겠다는 말씀은 참말처럼 들립니다 ㅎㅎ
삼생이님의 댓글

ㅋㅋㅋ 맞춤법으로 시를 창작하는 시도는 누구나 어렵습니다.
헌데 시도를 하시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기본 습작력이 받쳐주니 시가 술술 읽힙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10년노예님의 댓글

두분 시인님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능 시한편 쓰고 잠들어야겠습니다
누군가 그리운 사람이 먼저 잠들면
그것만큼 서러운게 없습니다
행복한 연휴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