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조건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조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73회 작성일 23-05-28 02:58

본문

조건 /피플맨66

모든것은 조건에 맞아야
이루어진다
이것은 순리에 관한 팩트다

합당 이란
남녀의 궁합과 같고
음양의 이치와 같아서
그 뜻이 취지의 선을
넘어서면 제외시켜
열외 될 수 밖에 없다

세상이치가
순서를 기다려
때를 기다리라고
무언의 깨달음을
전하고 있다

지금 갈곳도 없고
먹을것도 없는데
당장 먹고 살 것이
걱정이다

땅팔아 돈 벌어 보겠다는
생각있다고 땅값이
때가 안되었는데
오를리 만무하고
돈은 본래 잇속을 제일
잘 따지는 사람들이
제일 많이 갖고 있다
돈을 많이 갖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잇속 따지는 사람들이
손해봐 가며
땅 값을 살려 주랴

내일 때거리 걱정에
심란하기 짝이 없다

아주 멀리 그곳에
먹고 살길이 있을려나
싶다

어딜 갔더니
어찌나초짜 취급하며
서럽게 하더니
이젠 먹고 살기
힘들게 하고 있구나

내가 먹고 살아야
너도 돈 벌고 땅팔아
부자 될거다

댓글목록

정동재님의 댓글

정동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1433	월무 댓글+ 1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05-29
31432	부처님 오신날 댓글+ 2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5-28
31431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 곳 댓글+ 2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05-28
열람중	조건 댓글+ 1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5-28
31429	거짓말 댓글+ 3개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5-27
31428	중력 댓글+ 2개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9	05-27
31427	김무침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5-27
31426	일빼기 일 =하여진 시인 2023년 1차 문학나눔도서에 선정 (시) 댓글+ 3개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05-27
31425	뫼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	05-27
31424	배꼽인사	사람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5-27
31423	봄이 흐르는 강	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5-27
31422	사랑니를 닮았다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	05-27
31421	삼겹살 파티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5-27
31420	돼지의 왕 댓글+ 3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7	05-27
31419	돼지의 여왕. 댓글+ 11개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	05-26
31418	건강하기	사람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	05-26
31417	개 못 버리는 애엄마 댓글+ 6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5-26
31416	쥐똥나무향기 댓글+ 2개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	05-26
31415	센스쟁이 대표님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8	05-26
31414	그 시절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5-26
31413	빵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5-26
31412	그리운 시간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05-26
31411	옆에 있는 그리움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05-26
31410	붉음 댓글+ 9개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	05-26
31409	바닷가에서 댓글+ 6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3	05-26
31408	꿈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5-26
31407	친구에게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05-26
31406	훈육 댓글+ 4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05-25
31405	사리 댓글+ 1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5-25
31404	파리채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0	05-25
31403	산이 시를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05-25
31402	골디락스 존 댓글+ 7개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5-25
31401	도시락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5-25
31400	쉬-나무는 우거져 머리핀을 꽂았네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5-25
31399	솔직한 상자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5-24
31398	여름 댓글+ 4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5-24
31397	실연. 댓글+ 7개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5	05-24
31396	유년의 섬, 제부도 댓글+ 3개	장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5	05-24
31395	향수 댓글+ 6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05-24
31394	수레국화 댓글+ 4개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05-24
31393	바람떡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05-24
31392	낙장불입 댓글+ 3개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0	05-24
31391	송정 여관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5-23
31390	발걸음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	05-23
31389	공존의 마력 댓글+ 2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05-23
31388	친구 댓글+ 2개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5-23
31387	시, 그것이 문제로다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05-23
31386	냇물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05-23
31385	삼생 사이코패스의 변명 댓글+ 3개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05-23
31384	지도앱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5-23
31383	지구 댓글+ 1개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3	05-23
31382	아침 안개. 댓글+ 22개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05-22
31381	북한강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	05-22
31380	새만금 풍차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5-22
31379	기차는 달린다 댓글+ 2개	지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5-22
31378	구도(構圖)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9	05-22
31377	글래스 비치에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	05-22
31376	냉커피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	05-22
31375	반짝이는 별빛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5-22
31374	고동소리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5-22
31373	스와핑 변주곡 댓글+ 5개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05-21
31372	치킨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	05-21
31371	최고의 봄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05-21
31370	내가 널 사랑하리라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	05-21
31369	별이 빛나는 밤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5-21
31368	해물칼국수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05-20
31367	프리랜서 댓글+ 2개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	05-20
31366	성실한 사람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	05-20
31365	감나무 이야기 댓글+ 6개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05-20
31364	못골에서 댓글+ 4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