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음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검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728회 작성일 23-05-15 20:43

본문

수정에 빛이 통과합니다 영적 현상이 투과된 맑음에 현현하게 투사됩니다 검음 가늠이 죽음 幻과 함께 합니다

순서 부름이 생명 걸쇠를 풉니다 누구도 생명이 있으라는 기억을 열지 않았습니다 

순간 마다에서 생이 내주는 맥동이 숨결을 가지도록 합니다 하늘이 만드는 압도하는 우성인자가 너르게 펼쳐집니다 

땅이 갖는 모든 가지 힘에 이입됩니다 통증과 고통 그리고 선혈로 된 아픔을 열어 담게 됩니다 

땅 속에 남아있는 열성인자가 만드는 응혈이 기능합니다 모두가 갖는 쓰라린 거울이 됩니다 순간에서 색을 만나게 합니다 

생명 환희를 놓치지 않으려 일어섭니다

무한한 각인 힘, 열성으로 된 내적 힘이 되어, 우수를 만듭니다

포화되는 우성으로 된 부양,

억겁 동안 이어온 기다림이 지켜온,

순백으로 된 일어섬을 당깁니다

하늘 순서 命, 늘 땅 속 깊은 성체감 속에 있습니다

온전한 열림이 다가옵니다

순서가 만드는 높은 힘을 이겨내 이뤄내는 공간, 체공감을 만듭니다

억겁 동안 이어온 기다림이 만들어낸 무지막지한 힘이 체공감 따라 힘 형을 만듭니다

모두가 원하는 기다림, 念이 됩니다

하나로서 모두와 함께 하려 합니다

체공감으로 이뤄진 높이에서,

그리고 이루려는 높음으로,

땅 기운이 모든 가지 힘과 열을 아우르며 순환합니다

땅으로 존재가 이루어집니다 기다림을 열고 있습니다 생명으로서 일어서는 환희 누리를 만듭니다

환상과 공포 열림이 만드는 정점 높음을 체득합니다 만물이 하나 같이 높음을 기립니다 생이 내주는 검기를 향해 태어납니다

색 향연과 축제에 동참합니다

색 누리에, 하늘이 내주는 온유한 검기 벌판이 당도합니다

누림을 즐기는 희열은 순서 높음을 말하게 됩니다

억겁 동안 이어온, 기다림이 만드는 인고를 여는 걸쇠가 됩니다

응혈이 무지막지한 힘을 이기는 하늘 푸름을 만납니다 생명으로서 자기를 갖기 원하는 축이 일어섭니다

모두에게,

억겁 동안 지켜온,

발원과 맞닿는 행복한 안온 크기를 말합니다

색이 발현됩니다 누리 가득 향연이 열리는 축복과 마주합니다 당신을 인지하는 열성 아닌 우성을 만들어냅니다

하늘로 다가서는 선망을 만듭니다

순간 마다에서, 순백으로 된 환희 축복이 여는 천상 열림이 다가옵니다

귀한 부 세상을 알려줍니다 온 세상이 축복과 은혜로 가득하며 자만이 생깁니다 하늘 높음으로 가는 관문을 찾게 됩니다

모두가 갖는 열성에 박차를 가합니다 순수로움 향연이 높이 오르며 펼쳐집니다 모두가 우성으로 가는 탈피를 이룹니다

생명이 만드는 값어치, 하늘 압도와 압쇄에 적응합니다

순수로움 환상율을 만들며 한 단계 높아집니다 존엄과 존귀함으로 바뀌어집니다 생명 심이 오름으로 너름 누리에 다가갑니다

생명이 만드는 축복을 위한,

죽음이 주는,

광대함을 넘는 열림을 만납니다

환희로 탈피됩니다

만물, 즐거움을 알게 됩니다

온 세상 열림, 환호로 높음으로 다가갑니다

무수한 심도가 새로 생겨납니다 생명 축을 강하게 합니다

댓글목록

삼생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자들을 조금 무시하는 경향이 많이 보입니다.
뜬금없는 조화가 게으름을 증명합니다.
상상하기 싫어서 그냥 적어놓은 낙서처럼 읽힙니다. 님도 한번 읽어 보세요.
그냥 일반인이 편지를 써도 이렇게는 안씁니다.
즉 고민의 흔적이 1도 없다는 것이지요. 고민의 흔적은 게으름을 포장하는 데 99% 썼네요.

Total 37,803건 93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1363
일상 댓글+ 2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4 05-20
31362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05-19
3136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 05-19
31360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5-19
3135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5-19
3135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05-19
31357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05-19
3135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5-19
31355
산책. 댓글+ 5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05-19
31354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05-18
31353
얼굴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 05-18
31352
울게 하소서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05-18
3135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05-18
31350
함박 꽃 댓글+ 2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5-18
31349
치정. 댓글+ 10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 05-18
31348
숨비소리 댓글+ 4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 05-18
3134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4 05-18
31346
참외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5-18
31345
오륙도 댓글+ 4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5-18
3134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05-18
31343
결혼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05-17
31342
공생 댓글+ 1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05-17
3134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05-17
3134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5-17
3133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5-17
31338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5-17
3133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8 05-17
31336
갤러리에서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05-17
3133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05-17
31334
야상곡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05-16
31333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2 05-16
3133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5-16
3133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05-16
3133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5-16
31329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5-16
3132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05-16
3132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2 05-16
31326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5-15
31325 장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05-15
31324
제비 댓글+ 2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1 05-15
열람중
검음 댓글+ 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5-15
31322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5-15
31321
재주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05-15
31320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05-15
31319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05-15
31318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05-15
3131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5-15
3131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 05-14
31315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5-14
31314
외나무다리 댓글+ 1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05-14
31313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05-14
31312
백일홍 댓글+ 2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05-14
3131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5-14
3131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9 05-14
31309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5-14
31308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5-14
31307 아이미(백미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5-13
31306
애용비누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5-13
31305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5-13
31304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05-13
31303
단종 댓글+ 4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05-13
3130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5-13
3130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05-13
31300
취기의 신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5-13
3129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2 05-13
3129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05-13
3129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05-13
31296
봄비 댓글+ 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4 05-13
31295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5-12
31294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1 05-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